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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포포나무 [pawpaw]

by 찬란원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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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농업이 성장과 발전한지 불과 50년밖에 되지 않았다.

 해방70년, 6.25전쟁 65년, 폐허속에 식량이 부족하여 배고픔을 우선 해결하기 위하여 70년초부터 새마을 운동 등과 함께 식량확보에 주력하던 시절에 많은 농업인 등이 희생으로 인한 배고픔을 해결되었다.

그리고 국민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80년도 후반부터 다양한 농축 특산물이 생산하기 위하여  생산, 유통 시설현대화에 집중 투자하여 연중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등 선진농업이 전성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90년도 중반에 UR, WTO 등 세계시장 개방과 관련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정책을 펴고 있지만 수입농산물 홍수처럼 밀려들어 오고 있는 상황에  경쟁력에 따른 소득 대처 품목개발이 전무한 상태에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1차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농업성장을 도약하기 위하여 농업관련 정부기관, 단체, 농업인 등 새로운 농업정책 방향이 급속히 대내외적 시장 변화와 대처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연구에 집중하게 된다.

2000년도 농업정책 방향은 대내외적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2000후반부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먹거리생산과 국민의 건강을 비롯하여 로하스, 힐링 등과 농촌 체험관광 산업이 급속히 발전을 비롯하여 농업인 들의 안정적 소득을 확보하기 위하여 1차와 3차산업 그리고, 6차산업이 발전에 필요한 많은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6차산업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마련하였지만 농업인들은 쌀, 축산,과수 등 기초적인 농산물 품목외에는 뚜렷한 대체 작목이 없어 새로운 농업성장에  많은 과제가 있다.

농업인들은 FTA 등에 대한 수입자유화에 대한 마땅한 대체품목이 없고 또한, 세월호사고, 메르스사태 및 금리인하 등 여러가지 악재에 시름을 않고 있다.

특히, 화훼산업 등 거의 가사상태가 이루어고 있고, 일부 묘목상 등 업체에서 새로운 과수 등을 외국에서 도입하여 농업인 등에게 공급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몸부름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 및 관련 연구기관, 지도 기술센터 등 연구와 보급 및 정보 등에 대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매우 안타까움이 든다.

에전에는 외국 수종인 구아바, 블루베리 등 베리종류, 아로니아, 비타민 그리고 최근에는 그라비올라, 포포나무 그리고 서양채소 등 새로운 품목들이 시장에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특수작목에 대한 재배기술, 유통망 구축 등이 기초적인 정보에 대한 정립이 안되 농업인 등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나 농업인 딘체 및 농업인 그리고 공급업체에서는 다양한 생산기술 지도와 유통시장 확충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등 홍보와 지도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포포나무 소개는 최근 들어서 묘목생산 및 판매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하여 정보자료을 올려본다.    

포포나무 [pawpaw]

 목련목(木蓮目 Magnoliales) 포포나무과(─科 Anno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또는 관목.

미국이 원산지로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12m까지 자라며,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30㎝에 이른다.

악취를 풍기는 5㎝의 자주색 꽃은 잎이 나오기 전 봄에 핀다.

길이 8~18㎝의 식용 열매는 짧고 굵은 바나나와 닮았는데, 열매가 성숙하면서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변종(變種)에 따라 크기·성숙시기·맛 등이 다양하다

 

지금까지 이세상에서 발견되 모든 항암물질 중 최고로 강력한것이 있다

특히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사라졌다가 재발한 환자들에게는 구세주와 같다.
이런 것이 있는 것을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만큰 차이가 날수 있다.

호주의 퀸즐랜드주에 있는 황금해안에 살고있는 스탠셀던은 1962년에 폐암을 선고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는 16년이 지난 1978년에 원주민의 오래된 처방에 따라 포포나무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고 암을 고쳤다는 자신의 체험담을 지역신문에 제보를 했고 그 기사로 보도가 되었다.

셀던이 폐암을 치료한 방법을 소개하면, 많은 포포나뭇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인 다음 이를 걸러내어서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또 추가로 가공하지 않은 사탕수수 원액을 매일 찻숟갈로 3번 먹었느데 이 역시 원주민의 처방을 따른것이다.
어쨌든 이 방법으로 셀던의 친구들까지 모두 암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셀던이 암을 고친후 30년이 지난 1992년에 미국의 언론들은 퍼듀대학의 약물학과 교수인 제리 맬로린이 포포나무에서 강력한 항암 약품과 안전한 천연 살충제를 추출했다고 대서 특필했다.
셀던의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라고 볼수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개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이 포포로 암을 치료했고, 자신과 친구들도 암을 치료했기때문에 전혀새로운 사실이 아닌데도 커다란 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서부지방, 특히 미시건, 인디애나, 일리노이주등 에서 포포나무가 자라는데 바나나같이 생기 열매는 그 맛이 달다고한다.
미국 원주민드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열매를 음식으로 이용했고 또 그 껍질은 약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뒷북은 쳤지만 맥로린이란 사람도 대단하다.
25년간이나 연구를 해서 포포의 약효를 과학적으로 처음 구명했기때문이다.
그는 1976년에 미국립암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전세계 3500가지 식물중 어떤 식물들이 항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다.
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포나무가 가장 강력한 항암성분을 가지고 잇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떤 성분인지는 다음 16번에서 소개]

그는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들 성분들이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참으로 기특한 일은 바로 이런 항암 성분들이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치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어쨌든 그렇게 되면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즉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기켜 세포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정상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상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그런이유로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그러나, 태아의 세포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를 사용할수 없다.
만약에 사용하면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대체요법을 택해야 한다.

맥로린이 내린 결론은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여양을 미친다고 한다.
1. 암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된다.
4. 암세포가 여러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한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세상에 밝혀진 최고의 약초이다.
맥로린은 업죤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택솔은 실험동물의 체중을 10% 감소시켰지만 포포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택솔을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포포의 유일한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98년 부터 포포 열매 씨앗에서 추출한 액체를 구토제로 판매하고있는 엘리 리리 제약회사가 있다.
그 회사에서 실험을 해보니 포포가 암종양의 크기를 60%나 감소시켰다고 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매일 4캡슐씩 복용시켜 본 결과 일부 환자는 종양이 완전히 줄어들거나 부분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또, 전립선암 환자의 종양이 축소되고 전립선 특이항원 즉 PSA 수치도 감소했다는 실험결과도 있고, 림프종에 좋은 효과가 있고 비호지킨스 환자의 백혈구와 림프구위 숫자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맥로린에 의하면 수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 본 결과 종양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항원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약간 간지럽거나 메스꺼움, 구토 정도였고, 많은 환자들의 경우 에너지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기막힌 포포에게도 단점은 있다.


1. 폐암환자나 뇌암환자는 포포를 함부로 사용할 수없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포포는 암세포를 분해하는데 암은 흔히 덩어리로 뭉쳐져 있어서 그런것이 분해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 조각이 발생한다.
주변의 세포들이 그런 조각들을 먹어치우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생기면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런일이 발생하면 폐암과 뇌암인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2. 포포는 너무 강력하기 대문에 또 다른 강력한 치료방법과 동시에 사용할수 없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가 죽게 되면 인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갑상선 자극물질과 함께 사용할 수없다.


몸에 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포포의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4. 파킨스병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 포포는 2003년부터 판매가 되었고, 그동안 제조회사가 미국 밖으로 팔지 않았으나 2005년 3월경 엠바고가 풀려서 외국에서도 직접 주문할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암 대체의학과 식이요법 소개

 

 

 

 

 

 

 

 

 

 

 

 

 

 

 

 

 

 

 

 

[수령 40년 이상된 포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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