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80 2016 방사선 육종생산자연합회 위크숍에서 지난 2016년3월 25일(금)부터 3월 26일(토) 1박 2일동안 전북 정읍소재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2016년 방사선 육종생산자 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하였다.본 워크숍 행사는 방사선육종생산자연합회(회장 정 해용)에서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후원하였다.워크숍 추진주요내용은 국화 재배 및 분재기술 (함평농업기술센터 고찬호), 종자법 및 품종등록제도 (원예특작과학원 채소특작과장 최근진), 돌연변이 육종을 위한 방사선조사방법(김 상훈 연구원), 감자 등 육종사례발표 (식생원 대표 김재훈) , 육종개발과관련 토론회 등을 실시하였다. 방사선육종연구센터방사선육종생산자연합회 회원 기념사진방사선육종연구센터 전경 방사선육종연구센터 소장 강시용 박사 인사 및 교육안내.. 2016. 3. 27. 화분부터 조경자재까지… 국가대표 ‘원스톱 쇼핑천국’ 화분부터 조경자재까지… 국가대표 ‘원스톱 쇼핑천국’ 과천 원예·조경자재 판매업체 ‘거성원예’[ 자료 출처 : 경기일보 2016.3.24.목 ] 우리나라는 자동차, 기계, 전자, 반도체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원예ㆍ조경분야의 연구개발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수십 년 뒤처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기술개발에 성공한다고 해도 시장이 작아 투자의 효율이 적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20여 년 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식물광택제와 영양제, 조경자재 등의 신상품을 개발해 온 기업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집스럽게 외길을 걸어온 주인공은 과천시 주암동에서 원예 조경 사업을 해 오고 있는 강성만 대표(거성대표)다. ■ 원예ㆍ조경과 인연 강성만 대표가 원예, 조경과 인연을 맺은 것은 .. 2016. 3. 24. 경남 한방약초원 등 현장견학에서 식물자원 산업화 과정 연수교육중 2016년 3월10일(목) 아침 일찍 전남 화순 청풍면소재 돼지감자 생산가공 조합 및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산청약초시장 둥 현장 교육을 다녀왔다. 우리나라는 오랜전부터 한약에 대한 가장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지만 근대시대에 서양문물과 함께 양의학이 들어온후터 한의약이 설자리가 서서히 입지여건이 좁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현 시대에는 양의학이 정치경제 등에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에 정부에서도 조차 한의약에 대한 정책추진에 따른 양의학 관련단체에 눈치에 따라 결정하고 양학과 한약간의 끝임없는 분쟁으로 인한 한의약 발전이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가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한의약에 대한 중요성에 인식하고 양의학과 한의약에 대한 상호 보완하여 통합의약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아.. 2016. 3. 13. 자원식물(기능성 약용등) 산업화 과정교육 전세계에서는 자원식물 확보하여 다양한 의약품 등을 개발 및 육성 등에 많은 투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신약개발 및 화장품 등을 다양하게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나 인삼 등 일부 품목을 빼고는 대부분 식물자원이 외국에 수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오랜전부터 자원식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왔지만 일부 품목을 취미로 재배해본 경험이 있어지만 시간과 장소 등이 부족하여 집중적으로 하지도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운 소득작목과 미래의 유망작목이 어떤것이 있는지에 알고 싶고 또한, 앞으로 개인의 은퇴후 새로운 작목선택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져 "자원식물(기능성 약용 )산업화 과정교육"을 선택하였다. 자원식물(기능성 약용 )산업화 과정교육은 3.17.(월) ~ 3.11.(금) 5일 동안 전남 .. 2016. 3. 10. 과천뉴스테이 개발관련 화훼산업존폐 위기에 대하여 2016년 1월중 건설교통부에서 과천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개발지로 선정과 관련하여 개발예정 부지 내에 화훼농가 및 관련 유통업체 등 갑자기 짧은 기간내에 사전 준비없이 이전 및 생계대책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훼관련 업체 등에서는 긴급 대책위원회( 토지주, 생산자.유통업체, 조경자재 등)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등을 대책에 대한 마련하였지만 이전, 보상 등 대책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훼산업과 관련업체가 다양하여 의견수렴, 생계관련 애로사항 등 한 목소리 내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 과천뉴스테이 대책위원회를 발족하여 수시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2016년 2월 17일 14시 과천동회관 3층에서 과천시 관계자와 뉴스테이 개발과 관련하여 이전 및 보상대.. 2016. 2. 21. [2016 업무보고] 전문가들 "과천주암 등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입지 양호" 자료출처 :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2016.1.14.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롯데푸드 공장부지를 비롯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8곳(1만2900가구)이 선정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들 8개 지역에 대해 전반적으로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2016년 정부합동업무보고회'에서 뉴스테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울문래(500가구)·대구대명(400가구)·과천주암(5200가구)·의왕초평(2400가구)·인천계양(1300가구)·인천남동(600가구)·인천연수(1400가구)·부산기장(1100가구)등 8곳을 1차 공급촉진지구 선도사업지로 선정했다. 롯데와 KT가 각각 토지주·사업주로 있는 서울, 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개발제한구역(GB) 해제지다. 오는 6~7월 촉친지구.. 2016. 1. 14. 난(蘭), 널 사랑해!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RDA 인테러뱅 ] 1. 난(蘭), 널 사랑해! 난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분할 정도로 익숙하면서 부귀, 지조(志操), 향기의 상징이다. 뿌리를 땅에 내리는 지생란(池生蘭)과 나무나 바위에 붙어 사는 착생란(着生蘭)으로 나누기도 하며, 한 포기에 한 줄기만 자라는 단경성(單莖性), 여러 줄기가 자라나와 자라는 경우는 복경성(複莖性)란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전 세계에 800여 속 3만 여 종에 달하는 큰 식물군이지만 원예적으로 나누면 동양란과 서양란으로 구분한다. 서양란은 큰 꽃과 현란한 색채가 특징이며, 동양란은 난 종류의 1% 내외로 극히 낮지만 정서면에서는 서양란과 비교할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 난(蘭), 너의 뭐니(Money)! 우리나라에서는 163 h.. 2015. 12. 28. [FTA 시대를 살다] 4. 꿈틀대는 중국 유기농 산업 [FTA 시대를 살다] 4. 꿈틀대는 중국 유기농 산업 불량식품 천국 옛말 청정 농산물 빅마켓 [ 자료출처 : 경기일보 2015년 12월 02일 수요일 제12면 ] ▲ 중국산 농산물 이미지가 개선되며 유기농 소비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청양재래시장이 싱싱한 채소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중국 칭다오=오승현기자 ‘가짜 분유 파동’과 ‘인공 달걀’ 등 그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메이드 인차이나’ 먹거리는 믿을 수 없는, 먹을 수 없는 존재와도 같았다. 특히 지난 2011년 말 산둥성 지난시 일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던 고가의 유기농 채소가 화학농약과 비료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고, 2013년 초에도 구이저우시의 한 마오타이 술의 원료가 가짜 유기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에.. 2015. 12. 2. [FTA 시대를 살다] 3. 대농바이오영농조합 [FTA 시대를 살다] 3. 대농바이오영농조합 위기가 곧 기회… 새싹채소, 희망이 싹트다 [ 자료출처 : 경기일보 2015년 12월 01일 화요일 제12면 ] 특색있는 농산물 생산 등 차별화 전략이 한·중 FTA로 인한 위기 극복은 물론 기회가 될 수 있다. 광주시 초월읍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원들이 ‘새싹채소’를 돌보고 있다. 오승현기자 한중 FTA는 국내 농업인들에게는 최대 위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로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를 만족시킨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례로 한국과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중국 칭다오에만 900만명이 넘는 잠재적인 소비자들이 있다. 이들의 인식 속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보다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안전하고 신선한 .. 2015. 12.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