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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80

[FTA시대를 살다] 2. 위기의 친환경 농업 [FTA시대를 살다] 2. 위기의 친환경 농업 대륙發 ‘웰빙농산물’ 바람… ‘토종 유기농산물’ 풍전등화 [ 자료출처 : 경기일보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제9면 ] ▲ 중국이 웰빙 열풍에 동참하며 국내 유기농 시장을 위협하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하다.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 친환경 채소코너에서 소비자들이 유기농 쌈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지난 6월1일 한국과 중국은 수교 23년만에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하고, 개방의 문을 활짝 열기로 합의했다. 중국에서의 한류 열기에 힘입어 패션과 화장품으로 대변되는 제조업은 관세철폐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유기농으로 대표되는 국내 친환경 농업은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지만 신선한 중국산 농산물의 대량 공급에 고.. 2015. 12. 2.
[FTA 시대를 살다] 1. 지금 中 유기농 현장은… [FTA 시대를 살다] 1. 지금 中 유기농 현장은… [자료출처 : 경기일보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제1면 ] ▲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임박한 가운데 대량 생산된 중국산 신선농산물이 국내 유기농 시장으로 물밀 듯 들어올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리차시 근교의 한 신선농산물 재배 농가에서 근로자들이 유기농 상추를 수확하고 있다. 중국 칭다오=오승현기자 미국과 더불어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6월 정식 서명됐다. 국회 비준동의 등 발효 절차가 통과되면 양국 간 관세 철폐로 GDP 12조달러의 거대 시장이 탄생하게 된다. 패션ㆍ화장품ㆍ생활가전 등 주요 소비재 품목의 경우 한류와 연계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 2015. 12. 2.
G푸드 비엔날레 2015 [자료출처 : 경기도, 경기농림진흥재단 ]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 비엔날레 2015’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좋은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식품에 대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쿠킹클래스’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 , , ,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미래농업관’에서는 미래식량이 될 곤충쿠키 만들기 체험과 곤충음식 시음시식을 할 수 있다. ‘전통음식관’에서는 경기도 떡명장과 함께 현장에서 전통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매일 3회씩 열리고, 국내최고 김규흔 한과명인의 한과박물관 무료입장티켓도 매일 250명에게 증정한다. 이기숙 식품명인의 솜씨로 빚어낸.. 2015. 11. 17.
벼 공동육묘장서 목이버섯 재배 자료출처 : 농민신문 2012-09-28 익산 왕궁농협, 육묘장 가동률 높이고 농가소득 창출 효과도 전북 익산 왕궁농협(조합장 이종호)이 벼 공동육묘장을 가동하지 않는 기간 동안 농가에 제공, 목이버섯 재배를 유도하면서 농가의 소득을 올려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왕궁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2009년 850여㎡(260평) 규모의 벼 공동육묘장을 설치했다. 하지만 벼 공동육묘장은 연중 2개월 정도만 운영됨에 따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요구됐다. 농협은 이에 공동육묘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농가소득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익산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목이버섯 재배에 필요한 팰릿과 배지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아 지난해부터 목이버섯을 생산하고.. 2015. 10. 24.
2015 식생활 교육박람회장에서 2015년 10월 22일 부터 10월 24일까지 3일동안에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10B홀)에서 식생활 교육박람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열렸다. 본 행사장에서 협업관, 농업관, 정보문화관, 요리체험관, 식생활교육관 ,비디오 월.쿠킹버스 ,책놀이터 ,편백나무 놀이터 ,주제관(바른밥상 인성UP) ,스마트 교육관 ,식생활 소극장 등으로 나눠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식생활 가족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공연과 로컬푸드 토크쇼, 청소년 로컬푸드 학교급식 콘테스트, 김풍의 치유의 밥상 등 가족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하였다. 2015. 10. 23.
박과 채소, 생활원예 전시관에서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245kg의 초대형 호박이 역대 최고 기록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4일 농촌진흥청은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을 5일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갖는다. 농촌진흥청과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박과채소 전시회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번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모두 117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등 19점을 선발했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관련 분야 전문가, 연구원 등 4명으로 이뤄졌으며, 품종 특성 보유 여부와 크기, 무게, 겉모양 등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했다. 즉,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가지면서 크기가 크고 무게감이 있어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2015. 9. 6.
2015 민관합동 도시농업 정책 워크숍에서 지난 2015년 7월28일(화)부터 7월 29일(수) 1박2일동안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민관 합동 도시농업정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에서 주최하고 도시농업시민협의회(상임대표 안 철환)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도시농업육성 담당, 도시농업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추진목적은 정부, 지자체, 민간단체 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교류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민간단체의 도시농업 비전 평가와 정책공유, 협력 방안 모색하기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행사다. 주요 행사내용은 제1 주제 - 비전공유에 대한 도시농업 장기비전평가 정책방향에 대하여 도시농업 현황(농림축산식품부 강 승규사무과)과 활성화 방안 및 시민영역의 도시농업(시민협의회 위원장 김진덕)에 .. 2015. 8. 3.
포포나무 [pawpaw] 우리나라는 농업이 성장과 발전한지 불과 50년밖에 되지 않았다. 해방70년, 6.25전쟁 65년, 폐허속에 식량이 부족하여 배고픔을 우선 해결하기 위하여 70년초부터 새마을 운동 등과 함께 식량확보에 주력하던 시절에 많은 농업인 등이 희생으로 인한 배고픔을 해결되었다. 그리고 국민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80년도 후반부터 다양한 농축 특산물이 생산하기 위하여 생산, 유통 시설현대화에 집중 투자하여 연중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등 선진농업이 전성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90년도 중반에 UR, WTO 등 세계시장 개방과 관련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정책을 펴고 있지만 수입농산물 홍수처럼 밀려들어 오고 있는 상황에 경쟁력에 따른 소득 대처 품목개발이 전무한 상태에서 많은 농업인.. 2015. 7. 21.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 [ 자료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 “농업, 과학기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 첨단 농업의 미래가 한자리에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경마공원(과천)에서「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은 한․중 FTA 등 시장개방, 기후변화, 가속화되는 고령화 등 현재의 어려움을 과학기술로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업은 95%가 과학기술"이라는 기본 인식아래 '농업, 과학기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과학이 만나 발전해가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에게 보여주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와 첨단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체험기회를 마련했다. 먼..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