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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한 민간종묘회사가 국내최초로 빨간색 결구배추를 개발하고 종자수출을 위해 국제특허출원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권농종묘는 이 회사 육종연구소 이종철 박사연구팀이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빨간 결구배추를 개발해 국내특허를 출원하고 종자수출을 위해 국제특허출원(10-2012-0085308)을 준비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권농종묘에 따르면 이종철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빨간색배추는 일반배추와 빨간 양배추의 종간교잡에 의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빨간색 결구배추다.
붉은색 양배추에서 안토시아닌을 발현시키는 유전자를 배추로 도입, 개발된 신품종 배추로 유전자조작(GMO)이 아닌 전통육종법에 의해 개발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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