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장생란) 학명은 Dendrobium moniliforme (L.) Sw. 한국(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해안 바위 등지대, 일본, 중국 등 에 자생하고 있으며 꽃은 5~6월에 핀다.
석곡은 덴드로비움 (Dendrobium) 계통이며 덴드리 움은 열대 아시아, 호주 북동부, 뉴기니아 등 전 세계에 1,000 여종이 자생하고 있는 난으로써 오랜 전부터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등 다양한 원예용 육종 개발하여 유통에 하고 있다.
덴드로비움 (Dendrobium) 학명은 Dendrobium nobil 이며 , 꽃말은 말괄량이, 미인이다.
석곡 등 덴드로비비움은 누구나 환경요건이 맞으면 재배하기가 쉽고 병해충이 적어 관리하기가 쉽다. 또한, 동종 계열 간에 수정 교배가 잘되에 난 관련 육종가 및 애호가들이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여 유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80년 대 초에 덴드로비움과 심비디움은 화려하고 인기 있는 품목으로써 태국 등에서 신품종을 도입하여 제주도에서 재배 생산하여 서울 등 고가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1990년 중반으로 춘란, 한란 , 혜란(보세란, 사계란 등) 등 동양란 시장이 급성장하여 덴드로비움 비롯하여 심비디움 시장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팔레놉시스 (Phaelenopsis ) 즉 호접란 시장에 가세하여 덴드로비움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에 석곡(장생란)이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난 육종가 등에서 새로운 신품종을 개발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대만 등에서는 석곡시장이 활발하여 각종 전시회 및 고가로 유통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종 식물로 지정하여 많은 제약과 영란 법과 석곡 난 애호가 단체 및 소비자 감소 등으로 인한 석곡시장이 침체되어 자원식물이 점차적으로 소중한 자원식물이 사라져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소중한 자원식물 보전과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 등과 연계하여 석곡(자생란)에 대한 소비저변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사진자료출처 : 페이스북 Parishii 石斛蘭天地 ]
새로운 신품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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