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가을날의 예산 대흥 상중마을 풍경속에서
찬란원
2020. 10.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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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무심하게 하루하루가 계절이 바꿔도 누구든지 세월의 변화에 대한 알 수 없이 그냥 지나치다 보니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나는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낄때에 지난 10월 9일 지인의 고향인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마을 앞에는 예당저수지 뒷산은 봉수산과 휴양림, 안쪽은 의좋은 형제공원 등이 소재하는 마을에 지난 코로나 19 등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1박 2일 동안 휴앙하기로 한다.
가을 하늘이 파랗고 수심이 깊은 청명한 날에 마음이 한결같이 시원하고 평온함을 찾아올 때에 마을 구석구석 가을날의 모든 가을 세상을 사진에 담아본다.
[ 가을꽃들 : 꽃마을 한평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