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전시

꽃샘 추위속 피고 있는 꽃들~~

찬란원 2013. 3.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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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게사년 봄이 오나보다.

3월 2일 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부는 꽃샘추위에

지난 긴 추운 겨울에 아름다운 꽃을 피위기 위해 많은 고난을 겪어나 보다.

나는 지난 긴 겨울 속에 움츠리는 몸과 마음을 기지개 피기 위해

과천소재 화훼시장을 가본다.

비닐하우스 속 화훼판매장 코너마다 다양한 꽃들이 주인들을 기다는 동안

야릇한 향기를 뿜어내어 주인을 유혹한다.

지난해 꽃을 키우기 위해

화훼농가들이 난방비, 자재, 인건비 등이 많이 올라지만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

꽃 주인들이 주머니 사정 때문에 지갑을 열기가 무서운가 보다.

그리고 꽃값이 더운 더 끝임 없이 추락하는 동안에

화훼 생산농가들의 마음은 차가운 겨울 속에 갇혀있다.

나는 꽃들은 보면 은 아직도 희망을 본다.

그리고 손님들!

꽃을 찾아가세요! 내마음속에 소리를 질러본다.

▣ 과천화훼집하장 소개

  과천화훼집하장은 과천시 과천동 142번지 일대에 1991년도에 하우스 2개동 60개점포 12,000㎡ (3,600평)을 시작하여

지금 현재 66,000 ㎡ (20,000 평) 부지에 시설 40,000 ㎡ (12,000 평) 10개동 230개점포가 전국 최대의 화훼분화 시장이

 자연적으로 조성하였다.

주로 취급품목은 분화류중 동서양란, 관엽류, 초화류, 화분 등 농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요일 만 빼고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장 운영은 과천화훼집하장 관리운영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대부분은 도매업으로 상인들에게 판매 하고 있다.

 또한,지방 상인들이 주문에 따라 상하차장에서 지방으로 배송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화훼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여 화훼 판매량 및 소비량이 많이 떨어지는 등 화훼농가나 판매업자 등 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를 들면, 화훼류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서양란인 심비디움이 중국 등 수출효자 픔목인 하나인데 지금 실정은 중국수출이 맞히고 국내 시장에서도 팔리지 않아 가격이 꽃 대가 (4대기준) 몇 천원 정도로 경매 가격이 형편이 없어 관련

 농가들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구심점이 있는 화훼종합센터 건립 및 화훼생산관련 새로운 신상품 개발과 농자재, 연료비 등 경영비 절감에 따른 연구개발이 시급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꽃을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가 필요하고 한다.

[ 과천화훼집하장 : 이코체 입주간판 ]

[ 과천화훼집하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