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유럽 5개국 여행 (노르웨이편 2 )
러/북유럽 5개국 여행 (노르웨이편 2 )
2017년 9월 11일 (월) 8일차 흐리고 비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5시 30분경에 식사하고 6시 30분 게이랑에르로 이동한다.
게이랑에르에 도착하기 전에 선택 관광(잠깐 보는데 30유로임)인 노르웨이 달스니바 전망대에 9시30분(밑에서 정상까지 10분정도소요)쯤 도착하여 풍광을 즐기는데 약간의 추위와 바람이 강하여 풍광사진을 열심히 담고 30여분 만에 10시에 출발하여 게이랑에르 항구에 10시20분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10시50분경 유람선 타고 헬레쉴토구간 중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칠자매폭 등)을 자연의 풍경을 사진에 담고 12시에 호닌달로에 도착하였다.
도착 후 바로 버스로 이동하여 13시쯤 피얼란드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고 다시 버스를 이동하여 14시30분경 도착하여 마지막 일정인 뵈이야 빙하 및 빙하박물관을14시 30분까지 관광하였다.
박물관을 관광을 마치고 15시30 분경 피얼란드에서 출발하여 터널을 지나 만헬라에서 16:40분 카페리 타고 출발하여 20여분 만에 포스네스 도착한후 송네피요르드을 거쳐 숙박도시인 18시에 레르달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노르웨이 두 번째 여정을 풀고 호텔식 식사 후 호텔주변을 산책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 ]
노르웨이 3대 피요르드 중 가장 수려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는 노르웨이의 보석 게이랑에르 피오르에서 1시간 정도 유람선을 탑승하여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마을들과 주위 높은 산 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들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롬스달 지역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피요르드이다. 해발 1500m에 있는 산맥들 사이에 끼어 있는 16km에 달하는 피요르드는 실 같이 수없이 많은 폭포들로 뒤덮여 있으며 여름에만 통행이 가능하다. 주요한 볼거리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든 루트, 브릭스달 빙하, 그리고 달스니바 전망대, 플리달스주베 전망대 등이 있으며 웅장한 폭포를 배 위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7자매 폭포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극치로 7개의 폭포 줄기는 높이 182m의 암반 절벽을 타고 쏟아진다.
[노르웨이 달스니바 전망대]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 ]
[ 뵈이야 빙하 및 빙하박물관 ]
[ 레르달호텔 주변 등 ]
송내피요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