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유럽 5개국 여행 (노르웨이편 3 )
러/북유럽 5개국 여행 (노르웨이편 3 )
2017년 9월 12일(화) 9일차 흐리고 비
전날에 달스니바전망대, 게이랑피요르드, 빙하박물관 등 여행을 마치고 레르달 호텔에 일정을 마무리하고 노르웨이 3일차되는 날 짐정리하고 새벽 6시에 아침식사하고 6시40분에 출발하여 폴롬으로 향한다.
폴롬로 향하는 동안 24km 긴터널을 지나 7시쯤 폴롬에 도착하여 7시30분 폴롬산악열차(선택관광 90유로임)를 타고 중간에 키요스폭을 감상하고8시20분경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자연의 풍광을 감상하고 8시 30분쯤 다시 출발하여 종착역에 9시20분 도착하여 9시30분경베르겐으로 이동하였다.
12시쯤 베르겐에 도착하여 바로 점심식사하고 12시40분 플뢰위엔 산 전망대로 가기 위하여 등산열차타고 10분여분만에 전망대에 도착하여 베르겐 시가지 등을 감상하고 사진에 담아 하산하여 베르겐 시가지을 둘러보고 14시경 마지막일정인 오슬로로 향한다.
오스로로가는 중에 야일로 스키장, 저수지댐, 고원지대 등을 자연의 풍광을 사진에 담고 톰호텔(Thon Hotel]17시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짐정리하고 저녁식사 전 고요한 마을 주변거리을 산책한후 저녁식사하고 마지막일정에 대한 정리하고 마무리한다.
[ 플롬 라인 소개]
로맨틱 열차인 플롬 라인을 타고 키요스 폭포의 절경을 감상
플롬 기차 여행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높은 곳을 맛볼 수 있다
. 기차여행은 피요르드 깊숙한 곳에 위치한 플롬에서 뮈르달(Myrdal) 산악 철도역까지 20km 철로를 따라 약 55분간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기차가 달리는 동안 시종일관 펼쳐지는 웅장한 규모의 산, 천둥소리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폭포수 등의 거친 자연의 모습으로 경외감마저 느낄 수 있다.
기차는 감아 흐르는 계류의 흐름에 맞춰 절벽을 껴안고 아슬아슬하게 지나치며, 종종 계곡아래 절경을 이루는 물줄기를 지나 달린다.
* 4,827 km 에 달하는 수많은 철도가 노르웨이 곳곳으로 이어져 있는 주요 교통시스템이다.
산악열차 상부 종점역
[플뢰위엔 산 전망대 소개]
여름밤의 야경이 낭만적인 플뢰위엔 산
베르겐 어시장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이 산은 베르겐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팟이다.
베르겐시 동쪽에 위치해 있는 320m의 산으로 정상까지는 등산열차가 운행된다.
어시장의 동북쪽 방향에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등산열차 승차장이 있다.
케이블카 승강장 바로 옆에서 시작되는 등산코스를 통해 올라가도 된다. 등산최대 경사 26도의 사면을 10분쯤 걸려 전망대에 오르면, 베르겐 시내는 물론, 항구와 협만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여름밤 22:00경의 야경이 낭만적이다.
[브리겐 소개 ]
중세 목조 건축물의 보고, 브리겐 브뤼겐(Bryggen)은 노르웨이 호르달란(Hordaland) 주, 베르겐(Bergen) 시의 옛 부두이다. 14세기~16세기 중기에 브뤼겐은 한자동맹이 이룩한 해상무역 제국을 이루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곳에는 매우 독특한 목조 가옥들이 모여 있는데, 당시의 번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 목조 가옥은 화재로 여러 차례 훼손되었고, 1955년에도 화재가 일어났다. 소실된 건축물은 과거의 양식과 건축 방식에 따라 복원되어, 북유럽 지역에 유행하던 고대 목조 건축물의 구조를 회복했다. 오늘날 브뤼겐에는 과거의 목조 건축물이 62채 가량 남아 있다. 식당 식당전경 베르겐 항구 야리로 고원지대 등 톰호텔과 묘지공원 및 교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