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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생명공학센터 개소식 에서

찬란원 2018. 5.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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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새만금생명공학센터, 전민일보]

 

 향기나는 한국춘란육종센터인 ‘새만금생명공학센터(대표 김동용)’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하여 전북도농업기술원장, 농림축산식품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제농업기술센터소장, 관련 대학교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524 () 11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본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시설규모는 한국춘란 하우스 1((2,095㎡),  터널하우스 2(530㎡), 조직배양실 1(600㎡), 학습세미

나실 1(50㎡) 자리하고 있으며, 백산면 소재 다육농원 등과 연계해  반려식물 체험코스 및 상설전시장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수입대체품목인 향기나는 한국춘란 품종을 개발  보급육성하여 중국  수출  선물용 보급에 역점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센터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화훼류 종묘 수출연구사업단 활동하고 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춘란이 (국가 차원의)산업으로     있도록 화훼농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라승용 청장은 배양실을 둘러 보던  춘란의 거래와 산업  성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청장은 춘란의 개인거래와 관련해 "결국에 굉장히 이기적인  "이라며 "개인은 돈을   있을지 몰라도 산업을 키워가는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이어 "춘란이 산업으로 커갈  있는 역할을 화훼농가에서 도와달라"  당부했다.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센터 김동용 대표가 3년에 가까운 춘란의 출하기간을 언급하자  청장은  자리에 함께 있던 농진청 관계자에게 기간단축 방법을 물었다.

농친청 관계자가 "현장과 소통  검토해 보겠다" 말하자  청장은  "내가 현장위주의 연구를 하자고 하는 것이 현장의 이런 문제점을 찾고자 하는 "이라며 "우리(농촌진흥청) 현장에서 경쟁력을 이끌어    있도록 (공동연구 등으로 그들을) 도와주면 달라질 것이고 본다"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용 대표는 "농가에서 품종 개발하는 것은 혼자 어떻게 하더라도 판매가  힘들다" 토로했다.

 신품종을 개발한  브랜드화 과정에서 "개인이 일반인들에게 아무리 홍보해  봤자 먹히지 않는다" 것이다.

이에  청장은 "오늘 당장 (기관)SNS 올려서 해보겠지만 산업화    있는 다양한 활동을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농업관련 기관의 수장들과 달리  청장의 이런 농업에 관한 적극적  태도는 정부를 향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가을 국제종자박람회를 방문한  청와대 수석을 라승용 청장이 직접  수행했다.

이때  청장은 직접 박람회장 내에 있는 모든 작물과 종자 등을  안내했다.  

당시  청장은 1시간이 넘도록 종자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정부의 노력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백산면장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산실인 백산면에  한국춘란 육종을 위한 새만금생명공학센터까지 터를 잡게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명분에  맞도록 ‘한국춘란 세계화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한편 새만금생명공학센터 대표인 김동용 소장은 18 년간  향기나는 한국춘란 연구개발에 매진해 ‘아리울’, ‘색동이’, ‘아리향’, ‘줄리’, ‘삼국향 다수의 춘란 무늬종 개발에 성공,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을 출원, 품종보호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직하게 한국춘란 육종 연구개발에만 몰두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2~2013 농산물품질관리원 스타팜 선정, 공중파 방송 다수 출연 등의 화려한  이력도 갖고 있다.

 

당시 이전에는 2010년도 과천시에서 추진하던  난육종연구소을 이전 준비하여 2009년도 말부터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난과 식물의 신품종 육종연구를 지원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수익원을 창출하고, 군산시에서는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나아가는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한 새만금생명공학센터 난육종연구소) 2013329 인허가를 받아 2013 115 준공하여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그 당시 시설규모는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일대에 총면적 7,616규모로 세워진 난육종연구소는 연구, 실험실, 에어샤워실, 무균치상실, 배양실, 생산자동화 비닐하우스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

그러나 군산 산업단지 등 연결기반시설 확충과 관련하여 철도개설하게되어 부득히 본 센터는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소재 부지확보하여 김제 및 전라북도으로 부터

허가를 받아 2017년 하반기부터 착공하여 20183월중에 건축 준공을 받아 군산대야 소재에서 난 관련 자재 및 난 식물 등을 이전하게 되었다

 

참석관계자 기념촬영

진흥청장 축하인사

 

 

센터소장 감사 인사

백산면장 축사

 

개소식 참석자 전경

 

춘란육성품목 전시

센터소장과 부산대교수 (사회자)

 

 

 

 

진흥청장 방명록 작성 전경

 

 

농촌진흥청장과 관계기관장 참석 전경

 

 

부산대교수 사회자 진행 전경

 

 

 

 

 

 

 

 

 

 

 

개발한 춘란"아리울" 선물 전달식 전경

 

 

 

 

 

 

 

 

춘란신품종 개발관련 설명

 

 

 

 

 

 

 

 

육종종묘배양장 안내 이동

 

 

춘란육종개발관련 설명 전경

 

 

 

 

 

 

플라즈마 (살균소독)시연회

 

 

관수 및 농약 등 자동 시스템 시연회

개소식 끝난후 그동안에 연구성과와 향후추진관련 토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