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전시

서울장미축제 (장미꽃 공원세상)

찬란원 2022. 5.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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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하루하루가 빠르게 변화는 동안에 영화처럼 꿈속에 매화꽃, 산수유꽃, 진달래와 개나리꽃 그리고 벚꽃 등 봄꽃이 피고 지는 동안에 5월이 접어들 때쯤에 여름의 문턱을 넘어 장미꽃들이 피고 있다.

아카시아 꽃향기는 온 숲 속에 진동하는 어느덧 오전의 장미꽃이 향기로 사람들에게 유혹하고 있을 때에 본인 자신도 장미꽃향기에 이끌려 어느덧 서울 한강변 중랑천 공원으로 향한다.

중랑천 장미공원에 도착해니 수 많은 사람들이 장미꽃 향기에 취해 꽃터널 따라 장미꽃 향기 세상에 빠져들고 있다.

 

[ 중랑장미공원 소개 ]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1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다.

금년 서울 중랑장미공원에서 서울 장미축제는  2022. 5.2.(월) ~ 5.22.(일) 까지 슬로건 “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와 "일상으로의 초대, 중랑이라 좋다!" 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장미 축제가 열리는 곳은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서울 중랑 장미공원'으로써 이곳은 목동천이 중랑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둔치에 있는 작은 공원이다.
5.1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주민이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협치를 이루지는 중란장미공원이다.

서울 장미축제에는 중랑구민들의 대화합을 위한 장미가요제, 각 동마다 특유의 개성을 자랑하는 장미퍼레이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이며 중랑구내 중랑구에 사는 자문위원회 구성. 운영함으로써 민, 관의 모범적인 협치 사례이다.

지역자원의 자산화로 사계절 축제로 진화하고 축제 시설을 지속적 이용 가능한 자산화 시설로 구축하여 관광 명소화 및 중랑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과 지역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사진촬영일자 : 2022년 5월 19일 ]

중랑천변에서 바라본 중랑찬변 장미꽃 터널전경
중란천변 전경
중랑천변 유채밭 전경
중랑 북쪽 장미공원
중랑천변 장미공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