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

여름날에 식당주변 시골풍경

찬란원 2020. 7. 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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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속에 살다 보면 갑갑하고 지인들과 만남은 점점 멀어져 가고 등 나 홀로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7.4 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가까운 농촌 시골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항상 답답한 코로나 공기를 마 셔던 세상 속을 벗어날 때쯤 시원한 농촌 시골 공기가 꽃향기처럼 향긋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그동안 갑갑한 코로나 세상에서 해방되는 기분이 든다.

오랜 시간에 갇혀 살던 곳에 지루한 생활보다 농촌 시골 풍경 속 가장 행복한 세상이 보내고 있는 하나의 코로나 세상 속 추억을 남긴다.

어느 연꽃밭에서 한가롭게 거위한쌍이 쉬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부러움을 되로 미루고 새로운 여름 세상 속에서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약하고 그날의 추억과 함께 마음의 사진을 올려 본다.

망초꽃길 (과천 남태령 우면산길)
과천 하하텃밭에서 
뜨거운 탱양아래 메꽃들
여름을 즐기고 있는 접시꽃
하지감자 수확하는날(수원 입북동)에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  접시꽃들
여름날에 붉게열린 보리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