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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가이도(북해도)여행 : 민속촌(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편

찬란원 2017. 8. 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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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5일 2일차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지옥계곡을 관람하고 10시 50분에 출발하여 30분거리인 민속촌(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에 11시20분에 도착하여 약 1시간 동안 닌자공연 등 약 30분 동안에 관람하였다.

관람을 끝나고 정문 맞은편에 전통음식점에서 도리무시우동(닭찜 우동)을 식사하고 일본에서 아홉번째로 콘호수인 도야호수로 40여분동안 이동한다.

 

□ 민속촌(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소개

  

홋카이도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드넓은 부지에 일본풍의 목조건물과 시바이고야, 테마관 등을 중심으로에도시대에 지은 건물 94동을 재현해 놓은 곳.

에도시대에 온듯한 생생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登別時代村)는 일본의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8)초기에 걸친 사회,풍속,문화를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전국시대 말기부터 아즈치 모모야마(安土桃山)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는 평화가 300년간이나 이어졌다.
재외국과의 교섭을 차단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독자적인 서민문화가 꽃을 피웠다.
장내에는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도리무시 우동(닭찜우동) 전문식당

 

 

도리무시 우동(닭찜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