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중국 단동시에서 안도현(이도백하 장백산)

찬란원 2019. 7. 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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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16일 (화) 2일차 희림

 

아침 6시에 일어나 지인과 함께 조선족이 운영하는 인근 식당에서 된장우거지국을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단동에서 안도현(이도백하)장백산으로 가기위해 자가용으로 640분쯤 출발하였다.

단동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 진입하여 2시간 10분 달려  850분경 운봉산 휴게소에 도착하여 간단한 간식을 구입하고 주변의 풍광을 눈 속에 담고 9시 넘어서 출발한다.

고속도로 달리는 동안에 주변의 시골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는 동안에 산악지대 옥수수 밭의 풍경을 펼치고 있다.

요령성지나 길림성 경계 지나 3시간쯤 12시에  2번째 휴게소인 무송에12시 쯤 도착하여 볼일을 보고 다시 출발하여 로수(길림성 로수하현) 톨게이트 1220분쯤 지나면서 안도현 이도백하 (장백산)가 얼마남지 않음을 느낌이 든다.

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 산림도로변에 벌꿀 가로 판매대 많은 것을 보면 장백산 자연산 꿀이 많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 알게 된다.

한 시간 정도 지나 단동에서 출발하여 장장 7시간이 넘어 오후 150분 안도현에 도착하여 장백산 자연사박물관 관계자를 만나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하면서 2일째 일정에 대한 논의하였다.

점심식사하고 장백산자연사박물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10분 거리인 오후 3시에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하여 한 시간 동안 오후 4시까지 관람하였다.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인근 여관에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10거리인 삼공문화원(미인송숲)420분부터 한 시간 동안에 미인송 숲길 산책을 하면서 중국여행 중 긴장과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화를 시킨다.

오후 530분 쯤 인근 식당에 저녁을 식사하고 여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인근 식당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백주를 한잔하고 시내야경을 신책하고 2일째 여행을 마무리 한다.

 

운봉산휴게소
무송휴게소 및 판매장
로수하현 거리풍경
안도시 이도백하현가는길

 

 

이도백하현거리 풍경

 

안도시 이도백하현에 지인들과 첫번째 점심식사
장백산 특산물 산약초 판매장에서
야한 뜨거운 의류매장
지인들과 이른 저녁식사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