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주차

핵심리더과정 끝나가는 무렵에 취미.소양 발표를 마치고....

찬란원 2009. 12.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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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15시 ,,,,
핵심리더과정 교육일정이 끝날 무렵에..
장장 5개월 동안.....
취미소양과정 동안에 갈고닦은 솜씨로

오늘 취미소양을 발표하는 날이였다.

긴장속에서 핵심리더 각 분야에서 배운 솜씨을
마음껏 뽐낸다.
그러나, 겉으로는 태연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었지만..
속으로는 떨리고 긴장하는 동료들이 많았다.
나도 그중 한사람이었다.

발표하는 통기타, 사물놀이, 섹소폰, 댄스스포츠, 요가 등
5개 부문 취미소양을 발표하는데..
그 동안에 갈고 닦은 솜씨가 대단하였다.
아, 프로다,
 정말 아마추어보다 더 잘했다.

그리고 각 팀 열연을 불구하고
심사발표할때....
나는 예상대로 적중했다.
하지만 각 팀들의 실력이 대동소이하다.

2등은 댄스스포츠팀, 대망의 1 등은 섹스폰 영광을 차지할 때
나는 열열하게 큰 박수를 보낸다.

끝으로 제7기 핵심리더 동료들에게 수고했다.
크게 외친다.
" 수고 했다. 친구들아, 그리고...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