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한란회전에서

2017년 11월4일(토)부터 11월 5일(일) 2일 동안에 2017년 한국한란회전이 양재동 At 화훼경매장 2층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한국한란회에서 주최한 행사로써 일본한란 풍설이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20여 년 전에 한란 애호가들이 상당히 많았으나 시대 흐름에 따라 다양한 난 수입급증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난 애호가들이 급속히 감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제주한란도 점차적으로 기억 속에 사라지는 가운데에 제주도에서 한란 박물 전시관을 조상하였지만 난 활성화에 대한 역부족인 것 같다.

더욱 아쉬움이 있는 것은 한란뿐 만아니라 다양한 춘란, 야생란 등이 식물자원이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매우 안타까움이 든다.  

또한, 난 관련 애호가들의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에 난 관련 단체에서는 겨우 명맥이 이어가는 과정 속에 젊은 세대 층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난에 대한 특징과 역사 등을 정립하고 다양한 난을 개발 및 육성하여 대대적인 전시, 홍보 등을 강화지원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본인은 예전에는 난 관련 명인(고수)들이 애배한  난과 분재 등을 전통과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후계자 양성과  명인이 소장한  난 등을 보존을 위한 국가 식물박물관조성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난 등을 박람회 활성화토록 국민제안 하였지만 아직도 채택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난 등 관련단체 통합 및 의견을 모아서 본 사업추진토록 적극적으로 전개하여야 할 것이다.

 

 

대상작품 (일본한란 : 풍설)

 

 

 

 

 

 

 

 

 

 

 

 

우수상 (중국한란 : 단심가 )

 

 

 

 

 

 

중국한란 (도화)

 

 

 

한국한란 중투

 

 

 

일본한란 : 녹제

 

 

 

 

 

 

 

 

 

 

 

 

 

 

 

 

일본한란 : 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