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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223

어느새 봄꽃이 지고, 여름이 오고 있다. 나는 세상 속에 먼지처럼 작은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다.지난 세상속 세월에 따라 국내뿐만 아닐까 전 세계가 혼란 속에서 자신과 무곤 하게 타인 따라 경쟁하면서 생활하는 동안에 지난 간 길이 분명하게 남아 있어야 할 발자국이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 발자국을 지어버린 것 같다.올해도 한 해가 시작할 때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것을 생각했지만, 어느덧 4월의 마지막날이 될 줄이야 상상도 못 했다.지난 올 한 해가 삼분에 일이 지나는 동안에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수많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에 나 자신도 생존을 위해 수많은 인연을 만나지만 나에게 아무도 소득 없이 허탈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지인의 믿음으로 함께 했던 시간 중 배신으로 인해 가슴속 아픔의 상처가 있음을 깨달았다. 한동안에 .. 2024. 4. 29.
2023 계묘년(토끼)해가 저물고 2024 갑진년(용) 새해에 시작한다. 지난 2023 계묘년(토끼) 해가 지겹게도 본인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비롯하여 전 세계가 사회, 경제, 정치 등 불안 속에 근근이 지내던 한 해가 저물어 갔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결과에 대한 만족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선전했던 한 해였다. 그리고 가장 위안이 되는 것은 주변의 지인의 도움과 코로나, 독감 등 전염병 유행에 나의 건강이 아무 탈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지만 세월의 나이가 무겁게 쌓여갈 때에 내 마음이 무게로 인해 서서히 게이르게 빠짐을 느낀다. 연말연시 삼일 연휴에 방구석 누워서 가상의 세계 속 여행을 하다 보면서 나약한 마음이 점점 나락에 떨어지는 중 나는 더 이상 심약한 마음을 다스리고 저물어가는 한 해 이틀을 남긴 점에 이른 아침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나는 이때 놓.. 2024. 1. 3.
겨울단풍 하루 세상속에서 세월이 계절에 따라 하루하루가 날씨는 항상 변덕스운날에 자연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나의 인생도 세월의 날씨와 같이 인생의 굴곡에 따라 이마의 주름살이 개수가 늘어나고,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변화하고 있는 동안에 추억 속 기억이 하나하나씩 잊혀 갈 때쯤에 인생의 흔적이 겨울단풍 낙엽 속에서 지어져가고 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계절은 점점 뜨거지고 푸르던 나무는 새 옷을 잎을 시기에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름이 머물고 있는 동안에 푸픈 얇은 옷을 어쩔 수 없이 갈아입지 못하고 가을이 지나 늦게나 겨울에 단풍처럼 알록달록 가을의 옷이 아닌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는다. 겨울이 왔는데도 찬바람이 아닌 따듯한 태양 아래 봄바람처럼 불던 겨울이 들어선 어느 날 오후에 가을나무 단풍낙엽이 지지고 않고 겨울에 그대로.. 2023. 12. 4.
가을은 겨울이 오면 단풍 낙엽과 같은 인생 내가 사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먼지보다 작다. 먼지보다 작은 세상 속에서 사람끼리 서로 생존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이 계절처럼 희로애락이 반복한다. 나 자신이 작은 씨앗하나가 먼지보다 작은 세상속이 넓다고 하는 불모지 작은 구석에 떨어져서 인생의 싹이 틔어 모진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스스로 견뎌야 한다. 그리고 먼지보다 작은 환경속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이용당하면서 계절 따라 변화에 생존의 방식을 터득하여 기둥이 단단하고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한다. 나의 인생인 한 나무로 성장하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누구가에게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와 함께 동반자로 살아가는 동안에 한 나무의 세상을 다할 때까지 기억 속에 오랫동안에 남는 것은 상처일 뿐이다. 그리고 상처를 받은 .. 2023. 11. 14.
3무 사회·핵개인·뉴실버세대…2024년 주요 트렌드 키워드는 [ 자료출처 : 한국경제매거진 (한경 BUSINESS) : 2023.11.2 기사 ] 2024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트렌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앞다퉈 트렌드 신간을 출간하고, 우리 사회를 관통할 단어를 선정했다. 이들이 뽑은 주요 키워드는 3無사회, 핵개인, 분초사회 등 다양하다. 핵심 단어들을 통해 2024년을 미리 살펴보자. 3무(無) 사회·시(時)성비최인수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를 포함한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트렌드 모니터 2024’를 통해 ‘3무(無) 사회’와 ‘시(時)성비’를 내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마크로밀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는 현재 한국 사회에 중요한 3가지 역할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친구, 직장 동료, 어른’ 등이 부재한.. 2023. 11. 2.
과천 황금빛 오색 가을 단풍속에서 깊어가는 황금빛 오색 가을단풍이 깊이 물들어가는 동안에 인생의 낙엽처럼 한잎 두잎 떨어지는 저녁 무렵에 어느 과천공원 등을 산책하면서 지난 인생을 뒤돌어보면서 아쉬움에 대한 잠시나마 생각 속의 글을 옮겨본다. 인생 중에 가장 아쉬움이 무엇인가 하는 고민 끝에 정리해 본다. 나의 인생 중에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돈이다. 돈은 인생 중에 노력한 대가로 받은 금전을 어떻게 소비(쓸 것)인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돈은 벌어서 아겨쓰고, 인생말년에 자신을 위해 투자할 것인가 , 아니면 젊음 때에 즐겁게 행복하게 쓸 것인가에 대해 누구나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는 전자도 아닌 후자도 아닌 때와 시기에 따라 돈의 씀씀이 달라진다. 때로는 나의 결혼자금을 위해 저축을 하고, 때로는 의식주에 필요한 자금을.. 2023. 10. 30.
헌인마을 개발, 구청·토지주 갈등 '최고조'..."팔고 떠나라는 것인가" [ 자료출처 : 뉴스핌-노호근 기자별 스토리 2023.3.6.] 서울시 서초구의 헌인마을 환지계획이 도시개발법에 따르지 않고 개발업자와 구청이 이를 묵살하고 있어 일부 실제 토지소유주(조합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서초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배치도 6일 헌인마을 관련 제보자에 따르면 내곡동 헌인마을은 지난 2003년 4월 서울시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개발을 하라는 조건부 허가를 한 후 20여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2022년 6월 서초구청이 인·허가의 최종 단계인 환지계획인가를 했다. 헌인마을 개발은 조합이 환지예정지 지정을 하면서 길고 긴 여정이 마무리 되는 듯 보였지만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도시개발법에 따른 환지계획은 도시개발법 제14.. 2023. 3. 7.
"시장되겠다" 선언한 백종원···'예덕학원'이 상가 매입, 왜? "시장되겠다" 선언한 백종원···'예덕학원'이 상가 매입, 왜? 자료출처 : [서울경제] 조교환 기자입력 2023. 1. 11. 07:22 "장사 잘되면 임대료 턱없이 올려···음식값 인상 악순환 젠트리피케이션 막으려면 아예 매입밖에 없다고 생각" [서울경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뒤, 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에서 해당 상가를 매입한 이유에 대해 ‘젠트리피케이션(낙후한 도심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궁금하셨을 이야기들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2023. 1. 11.
과천시 "오색찬란 ‘빛 축제 그리고 크리마스 빛의 숲’ 엄동설한 칼바람속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과천 빛 축제-크리스마스 빛의 숲’ 주제로 지난 22일(목) 오후 점등식을 실시하였다.과천 빛 축제는 중앙공원(별양동) 전역에 11m 크기의 대형 스마트 트리를 비롯한 각종 빛 조형물이 설치돼 화려하고 이색적인 겨울밤 풍경을 조성하였다. 빛 조형물 점등 시간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에서 23시까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빛 조형물 전시 이외에도 소망카드 달기, 주말 노래 공연,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퇴근길에 칼바람을 맞아 가면서 화려하고 아담한 예쁜 테마 조명을 사진에 담아 추억속 앨범에 저장한다. 202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