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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리더과정7기(9월)/4주차

언로보도 분석 및 대응요령 : 2009.9.21 월 13:00 - 15:00

by 찬란원 200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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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명 : YTNㅐ외방송팀 부장 류 희범 부장

(주요내용)

▣ 현장뉴스
 ◈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불황에 한숨         -”감원 공포 현실”      
-”텅빈 점포”      -”손님없는 택시”        -”하루 벌이 2만원”    
   
-”막노동 일자리도 없어”        -”더 큰 위기가 몰려온다”       -”내년 경기전망 사상최악

▣ 뒤풀이 되는 공포의 뉴스
 
*환율 하락과 노조 파업 최악의 경영여건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서울 양재동서 슈퍼운영 김경배씨 "올해 장사가 최악 중산층 자부심 꺾였다"
*부동산 급락, 소비 냉각, 세계경제 급랭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기업의 투자와 소비 심리를 위축시켜 경기 침체를 야기하는 최악의 상황도 배제할 없다는
*내년 경영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국내외 경기침체와 환율하락ㆍ금리상승 영향으로 정치 변수까지 도사리고 있어 대부분 CEO들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해

▣ 언론에 침해때 ''
 
◈ 몰래카메라 , 무단녹취록 등 인권 침해와 사전에 허락없이 언론 취재 시 문제제기
    - 소송 시 90% 승소
   공적인 장소에 촬영 등 취재 제재
 ◈ 언론 중재위원회 제소
 
▣현대식뉴스 제작의 시작
*유럽 미국에서 시작된 상업적 뉴스제작은 당파적, 기업 이익적 소식
*20세기 초반 부를 축적한 상공자본들이 인쇄술의 발달과 함께 대량 공급체제를 갖추기 시작함
*뉴스공급의 표준화를 위한 포맷작성
*특정정파나 기업이익보다는 중립적 입장에서 뉴스 제작(상업적 목적)


▣ 뉴스의 심리 
*게이트 키핑 이론(Gatekeeping Theory):게이트 키핑과정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
*프레임 이론(Frame Effect):자신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회현상
*점화효과(Prime Effect):
*제 3자 효과(The Third Effect):
*휴리스틱스(인지적지름길):   

 ▣ 뉴스의 속성에 대한 고찰   
*
Ø개인화된 인간적 흥미거리(personalized human interest stories)
*정책을 면밀히 따지는 분석이   일반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끌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에 사람에 관심을 기울
*정책의 입안과 관련한 문제점 등  깊이 있는 분석을 내 놓는 것 보다는 관련 인물들의 동정을 전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
*  일반 대중들은 깊은 의미가 담긴 정책에 대해 찬반의견을 내놓기 보다는 정치인 개인에 대한 얘기들 속에서 사적이고 감정적인 의미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 
Ø‘극화된 뉴스(dramatized news)
* 뉴스 드라마속 ‘위기 순환과정(crisis cycle)’: 
Ø파편화된 뉴스(Fragmented News)’
*사건의 본질을 전하기 보다는 단편적인 사실만을 나열
*조각 조각 난 사실들은 서로 연결도 되지 않는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지엽적인 사실만 맴돈
Ø정상화된 해석 (Normalized Interpretation)’
*마지막에는 늘 정상화를 위한 제언을 그럴 듯하게 내 놓는다.
*‘전문가의 한결 같은 지적’
*‘정부관계자의 뻔한 인터뷰’
*하나 마나한 결론으로 미봉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

▣TV뉴스의 이미지 전쟁
 
*화면의 왜곡, 조작, 사건의 확대
*돌발영상 등 뉴스본질을 벗어난 취재경쟁
**남들보다 앞선 취재경쟁,그림 경쟁
*-개인 인권보다는 방송사 취재 우선
**초상권,프라이버시 등 개인 권익은?
**오보와 과장보도에 따른 피해는?

▣과장,허위보도 
*특종의 욕심:
*사상 처음국내에서 첫발견.
*획기적인 계기
*무려 *** 배로 증가***로 감소
*일방적인 주장:
*한쪽 방향으로 몰기
*주관적 감정 개입
*현장확인보다는 베껴 쓰기
*기자단의 담합과 집단이기주의
*오보의 확산

▣ 한국언론의 심리적 특성
 
*완벽주의: 반드시 원인과 결과 추궁
*비관주의: 일단 비관론부터 펴기
*상황과장: 위기를 과장하고 공포감 조성                                       
*자기비하: 해  안된다는 자기폄하 조장

♣ 인터뷰 시 반드시 상대방에 언론 보도에 대한 녹음과 거부 할 수있는 명확하게 하라
   - 사생활, 저작권, 인적사항 등

▣ TV 뉴스바로보기
 
*◈ 부분보다는 전체를 .
*  냉철한 관찰자 입장에서 ..
*  어떤 게 사실인가?..
*  시간적 제약에 따른 배경설명미흡을 이해해야
*  연출과 과장을 이해해야. * 
*분법적, 극단적 판단을 배제해야 ..
*  사람마다 다 다르다.
*  득(得)과 실(實), 명(明)과 암(暗)
*  중간, 중용, 중도..
*  절대적 진리는 없다.
*  디지털적 구분보다는 아날로그적 애매모호함이 나을때도 있다.   

▣취재수칙 및 윤리
* 복수 취재원 확인 원칙:취재원을 2명이상 확보(BBC)
*  표절 금지: 다른 언론사의 뉴스를 거의 그대로 쓰는 행위, 출처를 밝힐 것
*  동영상 출처 검증: 익명 동영상 무단 사용 주의, 진위 여부, 저작권 침해
*  몰래카메라: 필요악적인 취재기법:언론사마다 자체 기준 마련-알권리, 진실규명위한 꼭 필요한 경우
*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개적인 방법으로 취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강제 취재, 답볍 강요, 유도 신문
등을 해서는 안된다(방송심의 규정 21조)
*  위장 취재:  언론인의 신분을 허위로 제시하는 행동, 공익적 보도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제.위장취재 외에 다른 접근 방법이
없을 경우에 최후의 수단
*  ◈ 동행취재 :경찰이나 단속 공무원의 요청을 받고 은밀한 범죄현장 동행취재.그러나 경찰의 단속 업무를
    가까이서 취재하더라도 방송사에는 사법적 권한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  ◈ BBC 지침: 
    •
방송 목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분명히 알림.
   
사적 영역의 점유자로부터 동의를 구함. 
      쇼핑몰이나 기차역 또는 공항의 경우에는 굳이 사전 승인을 거칠 필요가 없음.
   
명백한 공익적 목적이 있지 않는 한 동의를 얻지 않으면 즉각 현장철수. 
 
인터뷰: 사전 섭외와 방송 허락 전제  
   
-사전 협의: 
   
*기습 인터뷰는 제한적으
   
   
- 대가 지불문제: 공익보도에는 일체 금전 지불 않는다
    -강압적 인터
뷰:위협,공갈 금지     
   
-익명처리:신변안전의 경우           
   
-전화 녹음: 시간적 제약과 긴급성, 상
대방에게 녹음과 방송사실을 공지, 허락을 맡아야 한다.
*도청 금지:  공익적 목적이 있더라도 기자가 직접 도청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통신 및 대화
   비밀의 보호 조항
:구든지 우편물의 검열ㆍ전기통신의 감청 또는 통신 사실 확인 자료의 제공을 하거나 공개되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
지 못한다
*제14조 타인의 대화 비밀 침해 금지 조항은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
   또는 기계적 수단을 이용
하여 청취할 수 없다고 명시.
*방송사가 제보자로부터 도청 자료를 입수해 보도할 경우 도청한 대화의 내용을 공개하거나 누설한 자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한다.

*▣ 사생활 보호원칙
  ◈ 주거 침입 금지
*  사적 통신 공개금지:사적인 편지나 통신     (이메일 포함)
*  초상권보호:촬영, 작성 거절권(공적인 관심사, 중대한 공익상 필요시 제외)
*  음성권보호: 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않고 음성 함부로 사용 금지
*  성명권보호:피의자나 피해자 이름공개금지

▣기자와 취재원간의 인터뷰 방법
 ◈ *기자와의 인터뷰는 의논과 협의가 아니다.
* ◈ 문제 해결을 상의하러 온 게 아니다
* ◈ 기자가 인터뷰 주제와 방향을 주도
* ◈ 기자는 당신의 말에 설득되지 않는다
* ◈  일방적인  질의 응답방식이다
* 지나치게 친절하고 자상한 기자 조심
* ◈ 유도성 질문에 넘어가지 말 것
*    ♣기자는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내기위해 영혼이라도 팔 준비가 돼있다.
* ◈  바라는 답변을 억지로 할필요가 없다.
* ◈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 잘하는 것과 말   많은 것과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은 다르다
* ◈  질문을  계속 이어갈 때 일단 의도를 의심
* ◈  모르는 질문에는 모른다고 명확하게 얘기

011-214-1322 (ryu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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