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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81

베트남 하노이 시내관광 2017년6월 6일 (화) 마지막 여행일정인 하롱베이 므엉탄쾅닌호텔에서 아침 7시20분 출발하여 하노이로 향하는 동안에 4시간동안에 주변의 자연환경과 건물, 그리고 거리을 보면서 마지막일정을 마무리한다. 하노이성당 : 조세프 대성당(St. Joseph Cathedra, Nha Tho Lon) 노천과일매장 소나무숲 황금벼 들판 교포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판매점에서 (만병통치식품으로써 이 식품을 먹으면 영생을 얻을수 있는지?) 롯테마트 전망대 엘리베이터 탑승장 입구 65층 전망대에서 (우기시작을 알리는 비가내 리중에 시내풍경이 흐르게 ~~) 빗속에 달리는 자전거 시내투어 구시가지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고딕 양식의 중세 유럽 건물이 있다. 바로 조세프 대성당이다. 베트남어로 나 토 론(Nha Tho Lo.. 2017. 6. 10.
하롱베이에서 날씨가 40도 가까이 무더위속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견디면서 하롱베이 절경을 관광유람하고 하롱베이 시내에 재래시장, 야시장 비롯하여 퍼니아트 뮤지엄 등 하루일정 여행을 마무리한다. 하롱 공원(케이블카(대전차)와 회전차 퍼니아트 뮤지엄 에서 하롱베이 선상에 나온 해산물요리 : 본인은 그림떡 선착장 전경 2017. 6. 10.
하롱베이 석회암동굴과 해식동굴에서 깜짝 놀란다는 하롱베이의 동굴-Sung Sot Cave [ 자료출처 : 중앙일보 J플러스] 깜짝 놀란다는 뜻의 Sung Sot Cave는 하롱베이의 Bo Hon 섬에 위치한다. 하롱베이의에는 석회암 동굴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큰 동굴이란다. 동굴을 처음으로 발견한 프랑스 장군이 작은 입구만 보고 들어왔다가 엄청난 규모에 깜작 놀라서 붙여졌다니 얼마나 대단한지는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절로 인다. 언제부턴가 멋드러진 Bo Hon 섬을 포함한 Sung Sot Cave를 찍은 사진은 여행잡지나 엽서에 자주 나오는 풍경중 하나가 되었단다. 깍아지른듯한 절벽에 숨어있는 동굴로 오르는 길은 숲 속으로 난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한참을 가야한다. 꼬불거리고 울퉁불퉁한 50개의 돌계단을 단 .. 2017. 6. 10.
베트남 하롱베이 절경관광 하롱베이 소개 [자료출처 : 다음- 나무위키] 베트남 꽝닝성 통킹만 북서부에 위치한 만. 옌훙에서 하롱, 깜파, 반둥지역 까지 걸쳐있다. 남쪽과 남동쪽으론 통킹만으로 접하고 북쪽으로는 중국과 맞대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120km에 이르며 총 면적 1,553 km²이다. 부속 도서의 수는 총 1969개에 이른다. 이 지역은 생태적으로 다양성을 자랑하는데, 열대 기후 및 대양 생태계, 해안 생태계 등의 지질적 다양성이 곧 생물학적 다양성으로 연결되어 14 식물 종과 60 동물 종의 서식지가 되었다. 하롱베이의 기후는 열대 습윤 기후이고 실질적으로 계절이 둘 밖에 없다. 덥고 습한 여름과 건조하고 선선한 겨울이 그 두 계절이다. 평균 기온은 15°C- 25°C, 연간 강우량은 2,000 mm ~ 2,200 .. 2017. 6. 10.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2박3일 동안에 짧은 일정을 불구하고 앙코르 유적문화 등 체험관광을 경험하게 된다. 예전에는 한국관광객이 별로없지만 최근들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 관광객 등을 상대로 사업하는 한국인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캄보니아 정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데 대하여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상이 높아진 것을 알게 한다. 다만, 아쉬움은 현지 가이드는 한국인의 상대로 쇼핑관광에 대한 지나치는 경향이 있어 이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은 현지가이드에 대한 처우 및 쇼핑문화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에게 부담없이 즐기고 편한하게 여행하도륵 질 좋은 관광문화에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 관광이미지 : 원달러 관광, 쇼핑과 관련 건강식품과 보석판매 ] 씨엠립 국제공항전경 앙코르에라호텔 앙코르에.. 2017. 6. 9.
톤레삽호수 및 수상가옥촌과 서바라이 호수 등 톤레삽호수 및 수상가옥촌] 톤레사프 호(크메르어: ទន្លេសាប, 영어: Tonlé Sap) 또는 똔레삽 호는 캄보디아에 위치한 호수로 주요 하천과 연결되어 있다. 톤레사프 호는인도아대륙과 아시아 대륙의 충돌에 의해 일어났던 지질학적인 충격으로 침하하여 형성된 호수이다. 동남아사아 최대의 호수이고, 크메르어로 톤레(ទន្លេ[tonle])는 강, 사프(សាប[sap])은 거대한 담수호라는 의미가 있다. 1년중 대부분은 수심은 1m 이내로, 면적은 2700평방킬로미터이다. 이 때문에 프놈펜과 시엠리아프를 연결하는 정기선이 암초에 부딪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생김새는 호리병박 형태이다. 그러나 하계의 몬순 기간에는 호수에서프놈펜 부근 메콤강에 흘러 들어가는 톤레사프강이 역류한다. 그 때문에 주위의 토지와 .. 2017. 6. 9.
앙코르톰과 타프롬(Ta Prohm)사원 자료출처 : 다음백과 ] [앙코르톰 ] 큰 왕성’이란 의미의 앙코르톰 역시 신의 세계를 모방해 건설했는데 높이 8미터, 한 변이 3킬로미터인 정방형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폭 100미터의 해자가 주위를 두르고 있다. 규모만 보면 앙코르와트보다 더 크다. 해자를 지나는 다리 난간은 ‘유해교반(乳海攪拌, 우유바다 휘젖기)’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한쪽에는 54명의 신이, 다른 한쪽에는 54명의 악마가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뱀의 몸통을 붙잡고 있는 형국이다. 유해교반이란 남녀교합을 우주창조의 모습으로 표현한 힌두교의 창조신화이다. 바이욘사원을 지나면 벽에 새겨진 코끼리 조각에서 이름을 딴 코끼리 테라스가 있다. 코끼리 테라스는 병사들을 사열할 때 이용했던 긴 회랑으로, 중앙의 국왕 전용 테라스에는.. 2017. 6. 9.
앙코르와트 [ 자료출처 : 다음백과] 1860년 초 프랑스 박물학자 알베르 앙리 무오(Albert Henry Mouhot)는 진기한 나비를 채집하기 위해 현지 안내인 네 명과 함께 캄보디아의 밀림 속을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지점에 도착하자 안내인들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면서 더 들어가면 몇 백 년 동안 텅 빈 도시가 나오는데 그곳에는 주술에 걸린 수많은 유령들이 들끓고 있다고 했다. 무오는 텅 빈 도시가 있다는 말에 흥미를 느끼곤 직접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안내인들을 설득해 밀림 속으로 계속 들어가던 무오는 갑자기 펼쳐진 장관에 넋을 잃고 말았다. 그는 일기에서 그 감격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늘의 청색, 정글의 초록색, 건축물의 장엄함과 우아한 곡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그리스와 로마.. 2017. 6. 9.
베트남, 캄보니아 여행을 다녀와서 지난 지인의 소개로 2017.6.2(화)부터 6.7.(수) 5박 5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6시에 나와서 인천공항에서 10시15분 베트남 항공기로 베트남 호치민을 향한다. 피곤한 정신과 몸을 잠시 안정을 취하는 동안에 현지시간 13시 20분(한국 시간 2시간 늦음) 난생처음으로 호치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호치민 공항에서 환승을 위해 3시간 가까이 기다리다가 현지시각 17시 넘어서 출발하여 캄보니아 씨엠립 국제공항에 18시 20분경에 도착하였다. 도착 후 비자신청, 여행목적, 세관 등신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입국 심사하는 과정에서 수수료 30달러 및 1달 이상 팀을 주고 비자발급을 받아 출구심사대에서 얼굴사진 및 지문사진 등 검사하여 겨우 입구하게 되었다. 비자발급신청과 .. 201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