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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2015 대한민국 브랜드대전

by 찬란원 201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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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경인인보 홈페이지]

2015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과 프랜차이즈업체의 갖가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박람회와 도내 주요 지자체들의 홍보 부스, 각 지역에서 재배된 농특산물 브랜드 그리고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축제로 꾸며지는 종합박람회다.

창업희망자들에게 도약의 기회가 되고, 봄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해마다 참여업체와 관람인원이 증가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경인일보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수원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가 후원한다.

광복 70주년과 주최사인 경인일보의 창간 70주년을 맞아 올해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보다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행사기간동안 행궁 앞 광장에는 16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고 지자체, G마크, 프랜차이즈, 우수브랜드 등 4개 존(ZONE)으로 나눠 배치된다.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홍진영, 리틀싸이, 제이투엠, 메이린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경매행사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지자체존

지자체존에는 수원시와 성남, 화성, 광주, 평택, 안성, 부천, 안산, 양주 등 9개 지자체와 성남산업진흥재단,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유관단체가 참여한다.

지자체들은 저마다 지역 대표 행사 및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안내 책자를 비치하고 특산품과 우수농산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들은 자체 업무를 소개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기관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단체 중 하나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이다. 성남시 산업정책 수립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기획 및 정책제언 기능을 중심으로 경제기반산업인 전략산업과 전통산업 등 중점산업육성을 통한 행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융합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초한 기업경쟁력강화, 전력 및 중점산업분야 우수기업발굴과 지원으로 글로벌기업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지향하는 양주는 택지개발을 통해 친환경 명품 아트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양주별산대 놀이, 회암사지 등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존·발전 계승하고 있으며,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장흥지역을 문화예술체험특구로 승인받아 문화예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존

프랜차이즈존에는 여름밤을 책임져줄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점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치어스’는 2001년 분당 야탑동에서 첫 지점을 연 이후, 지금까지 전국 37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대한민국 넘버원 프리미엄 레스펍이다.

치어스는 직영 물류센터와 자체 식품 제조공장 운영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10여년 이상 축적된 가맹점 관리 노하우와 자체 조리아카데미를 통해 고급 주방장의 양성, 선진화된 주방관리시스템 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에서 치어스는 타업체들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 메뉴 개발 등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주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주)이지이엔티는 주류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다년간의 실무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면서도 개성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지난해 가을, 세련된 분위기의 미니 비어 펍 콘셉트의 생맥주 전문점 ‘비어스탑’을 런칭해 현재 분당, 야탑, 수내, 복정 등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어스탑의 메뉴는 부드러운 크림생맥주와 더불어 2천원부터 시작하는 맛있고 푸짐한 메뉴들로 구성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생 브랜드지만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대전을 통해 비어스탑만의 시스템과 경쟁력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품고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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