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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숲길32

과천자이아파트 단지 정원내 철쭉꽃 등 봄꽃들 세상 과천 6단지 아파트 단지는 80년대 초(전 시흥군 과천면 ) 과천시 신도시 개발한 지역으로써 30여년 지난 재건축 관련 조합장 및 조합들 간의 마찰로 인해 우여곡절 우리나라의 최고의 아파트 단지 조성 목적으로 2019년 재건축 및 분양하여 2021년 11월 중순부터 입주하기 시작하였다. 과천 자이 아파트 입주한 지 5개월 무렵에 1년 차 정원 내에 철쭉꽃 등 봄꽃들이 화사롭게 피어있었다. (과천 자이는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2099세대 총 27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용적률 221%, 건폐율 16% 전용면적 59㎡~ 135㎡까지 총 25개 타입의 평형, 상가는 3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3~155㎡의 66개 점포 ) 2022. 4. 29.
‘단풍과 함께 하는 과천 감성산책’ 과천시, ‘단풍과 함께 하는 과천 감성산책’ 지난 11월7일 입동 올 가을도 저물어가고 겨울을 맞이하기 위하여 11월 10일 나무 가지에 남아있는 낙엽을 세찬 비바람에 떨어드리고 떠나 가버린다. 한적한 가을이 깊어가는 가로 숲길 낙엽을 밝고 한해을 마무리에 준비한다. [자료출처 : 과천시 보도자료 ] 과천시는 ‘단풍과 함께 하는 과천 감성산책’ 행사를 2017년 11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9일간 과천 대공원나들길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풍이 아름다운 과천의 거리를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조명을 이용한 꽃길 디스플레이와 실루엣 포토월이 설치되며11월 11일과11월 12일에는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어쿠스틱 밴드 등의 .. 2017. 11. 13.
세계의 아름다운 숲길 세계의 아름다운 숲길 모음사진 [ 사진출처 : 중국홈페이지 ] 2016. 9. 30.
과천 교육원로 홍청변 수양벚꽃가로수들 과천 교육원로 홍천변 (중앙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양벚나무 꽃이 만발하게 피어있었다. 날씨가 약간 무더위로 인한 수양벚꽃이 한잎 두잎이 떨어지는 것을 볼때 매우 아쉬움이 든다. 홍천변에 수양벚나무 심을때 2003년 식목일 맞이하여 과천시민들과 함께 기념으로 식재한지 벌써~ 만 13년이 지났다. 그때 본인이 담당할때 기념행사 새롭게 추억이 생각나 벚꽃이 지기전에 얼른 카메라 들고 열심히 부지런하게 사진을 담아본다. 그리고 사진을 담고 다음년도에 기념식수(과천청사역)로 심은 자엽자두꽃을 사진에 추가로 담아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 과천청사역 자엽자두꽃 과천 국민은행앞 주차장 자목련화 2016. 4. 8.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 벚꽃들~~ 청명이 지나 식목일 (한식)이도 지나가는지점에 남부지방은 벚꽃 한창 만발하여 꽃잎이 떨어지질때 중부지방도 벚꽃이 피기시작하여 이번 주말에 만발과 각 지역 벚꽃축제가 한창 열린다. 올 한해의 봄이 가기전에 벚꽃을 사진을 담아 보기위하여 가까운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에 가본다. 이미 따뜻한 곳은 꽃이 만발하지만 꽃 봉우리리가 피기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2016. 4. 7.
가을의 신사 억새꽃 세월은 누구나 잡을 수는 없지만 세월과 함께 희로애락의 인생 속에서 시간과 물 흐름에 따라 간다. 그러나 어디까지 가야할지 누구나 모른다. 다만, 나의정신과 육체는 시계와 같이 있다는 것 이 와중에 나는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의 태양은 무척 따갑고 따뜻한 느낌을 드는 순간 어느덧 억새꽃이 다양한 모습으로 피어나고 있다. 강하고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는 날카로운 잎 억새에게 감히 범접할 수 없어 멀리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날카로운 인상을 갖진 신사의 억새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신사의 억새는 꽃이 필 때면 사람들은 무척 호기심을 갖지만 억새에게 말을 걸어본 사람이 없어 외롭고 쓸쓸한 바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살랑살랑 흔들고 춤을 춘다. 그리고 하루가 저물면 붉게 타오른 서양과 함께 내일을 .. 2015. 10. 9.
과천 렛츠런 파크 가을 풍경 그리고 경마 2014년도10월의 마지막 주말 10월 26일 (일)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단풍낙엽이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는 날에 제8회 경기도지사배 대상경마가 열렸다. 이날 경마 팬들이 가을과 함께 붉게 타오른 정열 속에 경매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오후 4시 30분 제9경주 최고의 국산 암말 경주가 최고의 가을잔치답게 치열한 경주를 버린 결과 1번마 "피노누아"가 역전 우승(상금 165 백만원)한다. 과천 렛츠런파크도 어김없이 마지막 가을을 단풍과 함께 즐긴다. 그리고 가을태양도 관악산 언덕에 머물고 가을하루가 아쉬움을 달래본다. [보너스, 과천시민회관 단풍들] 2014. 10. 27.
과천 가을풍경 금년도 갑오년 10월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소리없이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 세월이 아쉬움 속에서 미련 없이 모든 것 떨어내고 다음 기약하기 위해 가을과 함께 여행을 준비한다. [ 사진촬영 장소 : 과천시청 주변 가로수 등] 2014. 10. 27.
단풍 숲길 세월은 참으로 무상하다. 봄, 여름이 어제 게였는데 벌써 낙엽이 지고 있다. 이제 나이도 먹고 내일 기약하기 위해 단풍 옷을 벗고 두꺼운 겨울옷을 입으려나? 지난 봄꽃이 필 무렵에 사랑하는 임을 기다리다가 꽃잎이 져도 임이 오지 않고 무덥던 여름이 오는데 처량한 매미소리만 요란스럽게 우는 동안에 사랑하는 임을 기다리다 지칠 무렵에 이제는 님의 사랑이 낙엽 따라 가버리고 나는 끝내 임의 사랑을 포기하고 한적한 단풍숲길 거닐 는 동안 한해에 내 마음을 추스르고 다음해에 기약한다. [촬영장소 : 수원광교 저수지 숲길에서 ] 201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