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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숲길32

가을비가 내린 오전 그리고 단풍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는데....... 내마음속이 아직도 세월에 대한 무정함을 느낀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내마음속 모든 감정을 정리하고 가을과 함께 떠나고 싶다. 나는 가을이 되면 항상 차 중락 노래인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에 대한 노래를 불러보곤 한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 2013. 11. 2.
깊어가는 가을비에 젖은 낙엽들 2012.11.11.(일) 아침 깊어가는 가을이 아쉬움이 있는지......, 촉촉이 비가 내린다. 노란 잎, 빨간 잎 낙엽들이 비에 젖어 가을을 보내기가 싫어 하나보다. [ 사진 촬영 : 과천(교동길)에서 ] 2012. 11. 11.
마지막 가을 단풍 숲길에서 어느덧 11월 동짓날 지나 마지막 가을 단풍이 바람에 휘날려 흩어진다. [ 사진촬영 장소 : 과천시청, 관문로, 시설관리공단, 마사회 ] 2012. 11. 10.
청계산 야생화 사진 청계산 야생화 사진 2012. 5. 4.
五月의 果川新綠 벌써 오월의 시작한다. 지난 긴겨울이 지나 봄꽃이 피고 지는것도 모른체 벌써 파릇파릇 새 잎이 나는구나. 나는 어디에 가도 과천만큼 아름다운 거리의 숲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만의 오월의 과천신록을 내마음에 담고 싶다. 2012. 5. 1.
과천 아름다운 숲길 (선바위역에서 대공원역구간) 과천시는 전국에서 녹지공간(공원 등) 비율이 제일 높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숲이 상당히 많다. 이와 관련 회훤 및 시민 등 사진으로 소개한다. [ 개인 의견] 과천시 아름다운 숲길에 대하여 구간별로 다양 테마별로 개발 및 조성하여 과천시 이미지와 명품 숲길을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 및 이벤트 행사 등을 마련하여 대내외적으로 홍보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 구간별로 건강숲길, 연인들의 숲길, 문화가 있는 숲길 등을 테마숲길 조성 ♧ 선바위에서 서울대공원 구간 - 느티나무와 겹벚꽃나무 및 꽃아그배꽃나무 , 관문로 - 은행나무 와 단풍나무 및 철쭉 등 구간테마별로 특색있는 수종식재 2011. 5. 8.
신록의 계절 과천숲길 벌써 5월이 들어선다. 신록의 계절, 여왕의 계절.... 과천시 숲길에서도 벌써 아름다운 신록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다. 그러나 ,과천숲길은 사진기록이 없어 나 자신의 나름대로 아름다운 숲길을 사진에 담아본다. (관문로, 별양로, 문원로, 코오롱로, 교동길, 내점길 등에서 ) 2011. 5. 5.
과천시 벚꽃길 6 : 교육원로변 과천시에서 유일하게 능수(수양)벚나무 가로수가 있다. 중앙공무원교육 가는길 옆 (홍촌천변)에 은행나무가로수와 어울린 능수벚나무는 지난 시민들과 함께 심은 나무이기도 하다. 이나무는 다른 벚나무보다 꽃 가지가 늘어져있는 것이 매력적이고 특히, 하천 및 호수 등 수변에 잘 어울리고 매력이 있는 나무이다. 회원들도 보기 드문 능수벚꽃길을 걸어보시고 감상 해보세요 ~~~ 2011. 4. 25.
과천시 벚꽃길 5 : 과천대로 관문체육공원에서'''' 과천시 벚꽃길 과천대로변 관문체육공원에서 ''''' 2011.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