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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백두산(장백산)폭포 그리고 소천지와 녹윤담에서

by 찬란원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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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7() 3일차 되는 날에 백두산(장백산)천지를 둘러보고 중간 환승장에서 버스로 1040분 출발 11시쯤 장백산폭포에 도착하여 50여분 동안 간헐천 및 폭포 등을 둘러보고 자작나무숲길을 산책한 후 20여분 거리인 소천지에 12시 넘어서 도착하였다.

소천지에서 녹윤담까지 1시간정도 숲속 길을 산책하면서 주변의 자생식물 및 지하동천 (地河潼川)등을 관찰하고 백두산 여행일정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무리 한다

 

장백 폭포(长白瀑布) 소개

※ 자료출처 : 다음백과

우리는 예부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룡 폭포(飞龙瀑布)라고 불러왔다. 천

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진다.

이 물이 바로 쑹화 강(松花江)의 원류이다. 북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겨울에도 완전히 얼지 않고 계속 흘러내리는 이 폭포는 천지와 함께 북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폭포가 아니라 온천 달걀(温泉鸡蛋, 원취안 지단)이다.

온천에 삶은 달걀(3개 ¥10)과 옥수수(¥5)를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으니 꼭 맛보자. 여기서부터 폭포까지는 1km 떨어져 있는데, 수십 군데에서 온천수가 솟아나는 취룡 온천군(聚龙温泉群)이 펼쳐져 있어 땅 밑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온도가 가장 높은 온천은 83℃이고,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른다. 온천군이 끝나고 가파른 산책로를 좀더 오르면 눈앞에 폭포가 장엄하게 나타난다.

장백산 폭포전경

 

장백산폭포입구

 

장백산폭포 입구주변 경관

 

장백산폭포가는길

 

 

장백산폭포가는길 일정표

 

장백산폭포가는길에서 기념사진 한장

 

장백산폭포가는길 간헐천에서

 

 

장백산 가는길에서 많은 관광객들
장백산가는길에서 본 주변 경관들

 

 

장백산폭포앞에서
장백산폭포 하산길에서 자작나무 숲길 산책로
소천지에서

▣  소천지(小天池) 소개

소천지는 백두산 북쪽 비탈 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된 화구호이다.

백두산 천지로부터로부터 4km 거리에 있는 원형 화구로 둘레는 260m, 면적은 500m2, 깊이는 20m이다.

원래 이름은 은하호()였고, 이 외에 대환호(), 동호()라고도 한다.

호수에는 과두어, 규규어가 서식하고 있다. 호숫물은 남쪽 지하수로 흘러들어 오고 지하수로 유출되고 있다. 주위에는 악화림이 무성하게 자라 호수면에 비쳐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백두산 화구 주위의 화구호 (백두산 화산, 2011. 7. 1., 김한산)

소천지가기위해 버스환승장에서 많은 인파속에서 기다리는중

 

소천지가는길에서 본 주변 경관

 

 

소천지가는 숲길 산책로에서

 

소천지안내판 및 안내소

 

소천지 전경

 

소천지에서 녹연담 가는 산책로에서
장백산폭포에서 지하로 흐르는 지하동천전경

▣녹연담(绿渊潭) 소개

  인공적으로 만든 녹연담  주자이거우(九寨沟)의 물빛을 닮은 호수로 여름에 가장 예쁘다. 

호수 위로 26m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가 떨어지고, 물속에서 유영하는 냉수어가 반갑다. 

여름에 에메랄드빛을 머금었던 호수는 겨울이 되면 평범한 물빛으로 바뀐다.

녹연담으로 가는길에서 만난 관광객들
녹연담으로 가는길

 

녹연담 인공폭포전경

 

 

 

백두산관광을 마치고 버스 기다리중
백두산 북파(장백산)출구 입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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