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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6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 “농업전망 2023”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 이하 농경연)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후원하는 “제26회 농업전망 2023 대회”가 1월 18일(수) aT센터(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 추진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1,300여 명이참여 하였다. 농경연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대회의 대주제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3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였다. 제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한 경제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농경연에서 “2023년.. 2023. 1. 19.
[기후변화가 기회다]③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가 ‘탄소 필터’로 변신 우뭇가사리로 마스크팩 만들어 도시광부, 커피 찌꺼기로 만든 필터… 현대차 ‘에어컨’·LG생건 ‘화장품’에 활용 마린팩,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흡수체를 해조류로 대체 식스티헤르츠, 재생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현대차·SK에 공급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 기업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커피 찌꺼기를 선심 쓰듯 무료로 나눠주는 카페가 많은데, 자신들이 버려야 할 쓰레기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스타트업.. 2023. 1. 16.
2023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대전 개최 사)한국전통식품협회(이광범 회장)에서는 2023.01.11.부터 2023.01.15.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2023 설맞이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 이 열린다. 협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전통식품 및 관련 우리 농특산물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소비재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물가안정 기여와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지방 대도시 컨밴션센터에서 순회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어업계의 발전과 농어촌 지역의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축산물, 전통식품, 수산물, 중소기업 제품 등 170업체 180 부스 규모로 전시판매행사로 추진한다. 한편, KBS 6시내고향 60‘현장 생방송 및 SBS,MBC 등 주요 아침방송홍보.. 2023. 1. 11.
[기후변화가 기회다]② 태안서 아열대어종 키우고, 고성서 방어 잡아… 한반도 어업 지도 바뀐다 30년 간 광어 종자 키우다 아열대어종 양식 “올해 흑자 전환” 동해 수온 상승에 제주도서 잡히던 방어 강원도로 이동 살오징어는 동해 어획량 줄고 서해 어획량 늘어 해수부·국립수산과학원, 품종 개량하고 대체어종 개발 [ 자료출처 : 조선일보 사회 - 2023년1월6일 ]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30년을 광어 종자만 양식했는데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기후변화에 맞.. 2023. 1. 6.
[기후변화가 기회다]① 영광서 애플망고·고흥엔 올리브나무…열대과일 생산지 된 전남 연평균 기온 높은 전남, 열대과일 생산농가 수 전국 1위 올리브 농가 매출 해마다 20~30%↑... “국산 올리브유 나올 것” 국내산 망고, 수입산보다 당도·향 좋아 “상품성 높여 해외로 한국 망고 수출 목표” [ 자료출처 : 조선일보 사회 - 2023년1월 1일 ]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1시쯤, 한반도 남쪽 끝자락인 전남 고흥군 두원면 영오리의 한 분지(盆.. 2023. 1. 6.
2023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2023 농림축사식품부 업무보고 식량자급률·농식품 수출은 올리고! 유통비용·농가 경영부담은 낮추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K-농업”을 만들기 위한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업무추진여건 및 정책 방향은 러-우 전쟁 이후 식량안보 문제가 상시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원자재 공급망 및 금융 불안에 따른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영세한 경영 규모와 낮은 기술 수준 등은 우리 농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반면,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등 새로운 산업의 성장은 농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농식품부는 자율과 시장에 기초하여 농업인과 국민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편하고, 연대·협.. 2023. 1. 5.
한 나뭇가지에 빨간 사과·황금 사과 동시에 열렸다. 천연 광물로 재배한 '황금 사과' 국내 첫 출하 땅속 영양분 작물에 흡수되도록 돕는 기능 있어 시나노골드로 유명한 日도 놀라… "한국 오겠다" 사과나무 한 그루에서 황금색과 붉은색 사과를 동시에 수확할 수 있는 재배 기술을 국내 한 농부가 개발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조석제 씨(57)다. 조씨는 5620㎡ 규모의 실험용 과수원(사진)에서 2년간의 연구 끝에 황금 사과(부사) 2500상자를 수확했다. 올해 첫 출하인데도 입소문을 타면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기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황금 사과 재배 기술의 핵심은 천연 광물 소재 이오나이트다. 2005년께 충북 영동군 용화면 한 금광에서 발견된 이오나이트는 땅속에 있는 영양분을 분해해 작물에 흡수가 잘되도록 돕는 기능이 있.. 2022. 11. 26.
자연을 담은 ”서리이끼 모스랩 이끼액자 “ 상품개발 ” 살아 쉼쉬는“ 천연이끼로 꾸미는 공기정화에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 주)타이가 ( 이원석 대표)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리이끼 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서리이끼를 재배생산하여 ▷조경▷건설▷전자▷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소재로 활용하겠다는 목표로 설립하여 현재 5년 차의 회사다. 그동안에 서리이끼를 이용하여 기후변화와 실내외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 미세먼지 등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해 수년간 연구·개발한 결과 ”서리이끼 모스랩 이끼액자 “ 상품 개발하였다. 특히, 소비자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서리이끼의 공기정화효능과 독보적인 생존력과 같은 대표적 특성이 있다. * 모스랩 필터의 성능검사 저감 테스트한 결과 CO2는 1시간 전 4,446ppm에서 1시간 후 3,955ppm 10.2% 제거.. 2022. 11. 23.
한송이 1430만원 日고급 포도 '루미로망' 묘목, 한국에 유출 [ 기사자료출처 : 뉴시스 2022년11월7일 박준호 기자 ] 한 송이에 1400만원 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포도 이시카와현이 1995년부터 독자적 개발…일부 농가에만 묘목 보급 기시다 총리, 코로나 확진 때 즐겨 먹어…아베도 좋아했던 포도 한국에 묘목 유출돼 서울 백화점, 고급 슈퍼마켓 등에서 팔려 [서울=뉴시스] 루비로망 자료 사진. (사진출처: 아사히 신문) 2022.11.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이시카와현(石川県)산 고급 포도인 '루비로망(Ruby Roman)'의 묘목이 해외로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짱 비산 포도로 불리는 루비 로망의 묘목이 유출된 국가는 다름 아닌 한국이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로망..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