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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과소식

가래떡 데이 홍보행사추진

by 찬란원 201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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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9일 (금) 14시부터  중앙공원, 별양동 우물터, 3단지,7단지 생협매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우리농산물 애용과 올바른 식생활 개선과 관련하여 가래떡데이 홍보 행사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식생활교육 과천네트워크(대표 이미숙) 에서 주관하였으며, 20여명 회원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본 행사 이미지에 대한 홍보와 가래떡을 나눔 활동하였다.

앞으로 각종 데이와 관련 잘못된 상술 이용 서구문화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파악하고,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 등을 발굴 및 접목하여 국민에 대한 건강과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보전육성 및 식량에 대한 확보, 안보 등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많은 정책 개발 및 육성하여야 한다.

특히,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개선, 올바른 상술문화 정착 등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발 및 발굴하여 대내외적으로 홍보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 초.중.고 및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교육제도 마련과 미래의 농업의 필요성, 전통음식문화 계승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있어야 한다.

 

[ 농업인날 및 가래떡데이란?]

 

농업인의 날은 대한민국의 공식 기념일이다. 기념일은 11월 11일이다.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인 이유는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이다.

원래 농업인의 날은 원홍기 전 축협 대표 등의 주도로 1964년부터 개최되었다. 원 대표가 살던 강원도 원주시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지던 행사는 1996년에 이르러 정부 지정 공식 기념일이 되었다.

2003년부터 안랩은 11월 11일을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하여 사내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후 이것이 확산되어 농림부에서도 가래떡데이를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 빼빼로 데이란 ?]

 

빼빼로 데이대한민국독특한 기념일로, 밸런타인데이처럼 특정한 날에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를 주고받는다. '11월 11일'의 숫자 1 네 개가 빼빼로를 세워 놓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기념일이 되었다. 현재 이 날은 젊은 층과 연인들 사이에서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잡았다.

빼빼로 데이의 최초 시작은 1995년 수학능력시험과 연관이 있다. 1995년 11월 11일은 수능 11일 전으로 이 날 빼빼로를 먹으면 수능을 잘 본다는 속설로 극히 적은 학교에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였다.

또 다른 일설에 의하면 빼빼로 데이는 1996년 부산의 여중생들이 시작했다고 하나 연도에서 95년보다 늦다. 그들은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뜻으로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1] 청소년층의 이러한 일부 놀이문화를 이어 받아, 빼빼로의 제조사인 롯데제과의 판촉을 위해 현재의 형태로 정립되었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이다.

일본에서도 이를 모방하여, 이와 비슷한 '포키 데이'가 1999년 11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1999년은 헤이세이 11년으로, 11년 11월 11일이 6개의 포키 모양과 닮았다. 포키 데이가 빼빼로 데이보다 늦게 시작된 것과 반대로 포키 자체는 빼빼로보다 20년가량 먼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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