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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3

과천의 벚꽃 등 봄 꽃세상 https://youtu.be/7bZvMn6zLDQ?si=jtGhQGn1qs3EHwt3 2024. 4. 29.
어느새 봄꽃이 지고, 여름이 오고 있다. 나는 세상 속에 먼지처럼 작은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다.지난 세상속 세월에 따라 국내뿐만 아닐까 전 세계가 혼란 속에서 자신과 무곤 하게 타인 따라 경쟁하면서 생활하는 동안에 지난 간 길이 분명하게 남아 있어야 할 발자국이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 발자국을 지어버린 것 같다.올해도 한 해가 시작할 때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것을 생각했지만, 어느덧 4월의 마지막날이 될 줄이야 상상도 못 했다.지난 올 한 해가 삼분에 일이 지나는 동안에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수많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에 나 자신도 생존을 위해 수많은 인연을 만나지만 나에게 아무도 소득 없이 허탈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지인의 믿음으로 함께 했던 시간 중 배신으로 인해 가슴속 아픔의 상처가 있음을 깨달았다. 한동안에 마음을 .. 2024. 4. 29.
2023 계묘년(토끼)해가 저물고 2024 갑진년(용) 새해에 시작한다. 지난 2023 계묘년(토끼) 해가 지겹게도 본인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비롯하여 전 세계가 사회, 경제, 정치 등 불안 속에 근근이 지내던 한 해가 저물어 갔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결과에 대한 만족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선전했던 한 해였다. 그리고 가장 위안이 되는 것은 주변의 지인의 도움과 코로나, 독감 등 전염병 유행에 나의 건강이 아무 탈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지만 세월의 나이가 무겁게 쌓여갈 때에 내 마음이 무게로 인해 서서히 게이르게 빠짐을 느낀다. 연말연시 삼일 연휴에 방구석 누워서 가상의 세계 속 여행을 하다 보면서 나약한 마음이 점점 나락에 떨어지는 중 나는 더 이상 심약한 마음을 다스리고 저물어가는 한 해 이틀을 남긴 점에 이른 아침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나는 이때 놓..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