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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과소식

과천시청 옥상정원에서 핀 세덤꽃 들 ''''

by 찬란원 201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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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도 과천시 옥상정원을 지피식물 중심으로 조성하여
올해 다년초 다육식물인 돌나물과 세덤이 자리를 잘잡아 아름답게 활짝 꽃이 피어 사진에 담아본다.

[ 세덤이란 ?]

 패밀리 : 돌나물과
학명.외국명 : Sedum (이명) 세듐, 세둠

다년초 돌나물과의  바위솔, 기린초, 꿩의비름, 바위채송화, 바위솔, 사철채송화 등의
종류의 화초를 세덤류라고 하는데  세덤은 돌나물과 식물들중 학명이 Sedum 으로
시작되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품종명을 같이 사용해야 올바르겠다. 여기에서 세덤으로
표기하는 식물은 수입종 중 아직 국내에서 정명으로 정리되지 않은 것은 속칭으로
분류하였다. 상록 다년초로 크기가 10~15cm정도며 돌나물과 습성이 비슷하다.

분홍세덤(Sedum spurium) :  초장은 5-10cm정도로 자라면 잎의 관상가치가 높다.
 꽃은 분홍색으로 봄부터 가을까지피며 가을에 잎에 드는 붉은 단풍은 꽃이 피어 있는듯
보인다.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에도 상록상태를 유지하며, 중부지방에서도 11월까지
지상부가 남아 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잘견디는 편이다.

흰꽃세덤, 알붐(Sedum album L) : CAM(Crassulacean 산성 물질 대사, 돌나물형
유기산대사) 식물로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 를고정하고 낮에 당을 만들어내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옥상녹화나 암석원의 효과적인 식물로 왕성한 피복률과 작고 둥글
둥글한 잎의 관상가치가 높다.

아크레(Sedum acre) : 5~10xm정도 자라는 다년초로 땅채송화와 유사하다. 봄에
노란색으로 게화한다.

파랑세덤, 리플렉섬(Sedum reflexum, Sedum rupestre) : 다육성 다년초로
가장 일반적인 세덤이다. 키 10~15cm정도 자라며 잎은 은청색을 띠며 노란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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