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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과소식

과천시는 구제역 방역 총력으로 막아낸다.

by 찬란원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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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1월 29일 경북안동에서 한우 구제역이 발생으로 시작하여
경기도  2010년 12월 14일 양주, 연천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최근 홍성군에서도 발생 하는 등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발생한지 벌써 2달 반이상 지나고 수그러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축산농민과 축산관련 공무원들이 휴일 밤낮없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혹한기 방제에 대한 많은 난제에 불구하고 총력을 펼쳤지만
구제역이 잡히지 않고 방역활동으로 인한 축산업 경제적 손실과 
 공무원 등 9명이 순직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소.돼지 등 3 백만리이상 살 처분 하는 등
살처분 비용이 직접 및 간접비용 등 4조원이상 많은 손실을 입었다.

이와 관련하여 과천시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시의 축산현황을 보면 16농가, 소돼지 등 439 두
이중 한우 및 젖소 11 농가 411두 사육하고 있다.

지난 인근 연접 시인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등 구제역 발생이 되어
과천시는 비상사태에 따라 방역강화하여 발생이 안되도록 대비하기 위하여
설명절 등 휴일을 반납하여
구제역 방역활동하고 있는 산업경제과 농업지원팀 직원들과 공수의사,
축산회원 농가들이 방역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2차 예방접종을  2011년 2월 4일부터 2월6일까지
 총 11농가 411두을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1년 2월5일(토) 농업지원팀 직원들과 함께
문원동 및 갈현동 소재 2차 예방접종에 함께 한다.

명절 등 휴일을 반납하고 구제역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지원팀 팀장과
축산담당 김인왕씨 등 직원께 마음으로 나마
 노고와 격력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구제역이 빠른 시일내에 종식하였으면 한다.

※ 사진설명: 과천시 갈현동 297 번지 김 춘추 (한우 64두 ) 2차 예방접종실시

                   ((구제역 접종을 기다리는 한우들)
                  ((2차 접종을 위해 준비하는 직원들.. 아,,, 용희씨도 있네요 ! ))
                   ((구제역 방역 총력을 위해 ))
                   ((구제역 방역에 관심이 많은 견공들))
                    (( 축사 주변 등을 소독방역 하는 전경))
                    (( 2차 접종 하는 모습))
                   ((위험을 무른쓴 예방접종하는 축산농업인 ))
                    ((축사 주변을  깨끗하게 소독하는 방역업체 )))

                   ((축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박 종채 농업지원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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