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주공 5단지 재건축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숲속길에서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서 총 1,242세대 8개의 동이다. 이번 과천5단지 아파트재건축 추진계획이다.

재건축 개발하기위해 모든 행정 절차가 끝내고 2025년도에 추진할 계획에 현재 입주민들이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아름다운 아파단지 마지막 가을 단풍 숲 속이 사라질 위기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재건축전에 아름다운 단풍숲속길을 기록을 남기 위해 사진과 영상을 담아본다.

 

[ 과천 5단지 주공 아파트단지 소개 : 자료출처 - 나무위키  ]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서 총 1,242세대 8개의 동이다.

이 아파트의 전신은 과천 주공 5단지이다. 과천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중층 단지였으며, 분양 초기부터 고위공무원 거주가 많기로 유명했다. 대표적으로 김영삼 정부에서는 506동 304호를 3개월 임대하였고, 이곳에서 극비리에 금융실명제를 준비하여 탄생한 역사가 있을 정도이다. 

박근혜 정부에서만 3명의 장관이 배출된 아파트 단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2014년 12월 29일 정밀안전진단 통과, 2017년 5월 15일 정비구역 지정, 2017년 6월 23일 조합설립 추진, 2020년 1월 23일 조합설립 인가를 거쳤다. 2021년 11월 6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우건설 487표, GS건설 289표를 득표하였고,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2023년 10월 건축경관심의를 통과했으며, 2024년 5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과했다. 2025년 6월 이주 및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재건축 개요는 

캘리슨RTKL(CallisonRTKL)과 마샤 슈왈츠(Martha Schwartz)가 설계를 맡았다.
용적률 299%, 건폐율 17%이며,과천 재건축 단지 최초의 스카이 브리지 설계이다.
수영장,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라이브러리 등의 커뮤니티 센터가 모두 복층 구조로 적용된다.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었던 주공 5단지의 희소성을 더욱 높여, 전 세대가 85m² 국민 평형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특화하여 구성된다.

1983년 과천시 별양로 111(별양동) 일대 6만 3629㎡에 800 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는 고시에 따라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 동 1242 가구와 상가 및 부대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103㎡(400가구), 124㎡(400 가구)등 대형 평형으로만 이뤄져 있는데 사업을 통해 전체 가구수의 44.7%(552 가구)가 중형평형인 전용 84㎡로 지어진다. 나머지 690 가구는 전용 99·113·135·142㎡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단지시설은

 스카이 커뮤니티 -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라이브러리, 스카이 캠핑장, 스카이 스파 & 세러피,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 스카이 파티 룸, 스카이 시네마, 스카이 전망가든, 스카이 워크, 스카이 요가 & 피트니스

에듀 케어 커뮤니티 - 복층 다목적 체육관, 복층 오픈 라이브러리, 건강센터, 다함께 돌봄 센터, 펫 카페, 스터디룸, 그룹 스터디 룸, DIY 공방, 문화 교실, 다목적 룸, 물리 치료실, 시니어 라운지

컬처 커뮤니티 - 1인 스튜디오, 멀티 스튜디오, 카페테리아, 명상실, 세러피 룸, 커뮤니티 스퀘어, 프라이빗 시네마 룸, 키즈 카페, 파티 룸, 실내 놀이터, 동호회 룸, 멀티미디어 룸

스포츠 커뮤니티 - 복층 수영장, 복층 골프연습장, 샤워실 & 사우나, 스크린 골프, 실내 암벽 등반, 복층 피트니스 센터, 탁구장, 당구장, VR 야구 & 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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