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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난 관련 육종산업에 대한 개인육종가들이 많은 연구투자와 노력하고 있으나 대부분 영세하여 운영관리 및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그리고 심비디움, 호접란 등 서양란은 일본, 대만 등에 개발 된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고 있는 현실과 일부 농촌진흥청 등 연구기관에 간혹 신품종을 공개 및 전시하고 있다.
또한, 육종개발하기 쉬운 품목인 풍란, 석곡 등 신품종을 개발 및 육성하였으나 시장에 유통된 품목들은 소비층이 얇아 시장성이 낮고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있다.
동양란 중 혜란, 한란, 춘란 등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수입을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에 동양란 신품종개발이 매우 까다롭고 투자비와 시간이 많은 소요되는 등 새로운 신품종을 개발하더라도 제대로된 상품이 시장에 나오기가 힘들다.
또한, 신품종이 시장유통에 나와도 개화주가 아닌 무늬계통 난들이 대부분이다. 아울러, 출하하고 있는 품목자체도 인위적으로 키을 작게하는 왜화제 처리하여 비정상적인 상품을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것이 매우 문제가 되고 있다.
[ 신품종 개화한 사진 : 동양란과 서양란 교배종 - 환희(양란계열 ]
[ 동양란 육종 : 춘란 - 품종등록 아리울 ]
[ 동양란 육종 : 춘란 - 모주 대부귀 자가육종]
[ 동양란 육종 : 춘란 X 혜란 교배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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