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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및 서식지 :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 열대, 아열대 )
난초과 심비디움속(보춘화속) 식물의 통칭. 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야생종을 교잡 육성한 원예품종은 다양한 색의 풍성한 꽃이 피어 절화나 분화 등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난초과 심비디움속(보춘화속) 식물을 일컫는다. 보트 난초(Boat orchid)라고도 한다.
심비디움(Cymbidium)이란 속명은 ‘물 위의 배’를 뜻하는 라틴어 ‘Cymba’에서 유래했다.
중국과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보르네오 등 열대 및 아열대 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다양한 색상의 풍부한 꽃이 피어 절화나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심비디움이라 불리는 품종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 유럽에 전달된 원예 품종군이다. 대부분 자생종을 교잡 육성한 것으로 절화나 분화 등에 활용한다.
한국에는 1970년대 이후 다양한 품종이 전해지며 서양란의 한 종류로 알려졌다.
그러나 심비디움속 식물들은 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서양란만 포함된 속(屬)은 아니다.
원예에서는 중국과 한국, 일본, 인도, 태국 등 동아시아 원산의 심비디움을 동양란(동양 심비디움)이라 하며 별도로 구분하지만, 실제 계통적으로는 모두 심비디움속에 해당한다.
다양한 야생종과 자연잡종 및 교배종이 있다.
야생종으로는 히말라야 원산의 알로이폴리움(C. aloifolium), 오스트리아 원산의 카나리쿨라툼(C. canaliculatum), 중국과 타이완 원산의 플로리분둠(C. floribundum) 등이 대표적이다.
보춘화(C. goeringii)의 경우 한국에도 분포하고 있다.
부탄에서는 후케리아눔(C. hookerianum)을 요리에 사용하기도 한다.
심비디움 원종을 교잡 육성한 품종(Hybrids)은 절화나 분화 등 원예나 관상용으로 사용한다.
[사진자료출처 : 페이스북 (페친) - 대만 Nguyen Cong Truong, 업여난교류회(業餘 蘭交流會 - Charles Chen 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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