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 제12회 국화전시장에서

올해도 코로나19 관련하여 작년부터 고양 국제 화훼박람회 등 화훼 관련 전시 축제 등이 모두 취소되어 화훼농업인 등이 경제에 많은 어려움 와중에 그나마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단체에서 무관중 화훼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화훼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수많은 아이디어 등 많은 노력하고 있다.

본인은 갑갑한 세상을 잠시나마 힐링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화훼 관련 가을 축제 지역을 찾아보니 대전 유성구에서 가을 국화전시회가 있어 지난 10월 15일 수원서 열차 타고 대전에서 하차하여 지하철 환승하여 월평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인 유림공원에 도착하여 코로나19 갑갑한 세상을 점시 접어들고 가을 국화향기릏 마시면서 나의 마음과 정신을 리모델링하여 나의 인생의 삶의 재충전한다.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는 2021년 10월 2일(토)부터 10월 24일(일)까지 유림공원, 온천공원 등 11개 지역 분산하여 국화전 회장을 조성하였다.

본 국화전시회는 [국화가 전하는 "안녕"주제로 하여 코로나 19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경제. 상처 회복과 행복시대를 소망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 "안녕"이다.

이와 관련하여 회복과 행복의 시대를 소망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 "안녕"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보지 못한 가족, 친구들에게 전하길 희망하며, 집 앞 가까운 곳 어디서든 다양한 국화와 조형물을 감상하시며 코로나19로 지친 피로와 우울함은 날려버리고, 국화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전하기 위한 행사다.

 

본인은 유림공원과 온천공원 등 국화조형물 및 국화분재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코로나 19 세상 속 가을과 함께 국화향기와 가을국화의 화려한 일대기를 추억의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부지런히 국화향기 따라 동심과 함께 가을국화세상으로 동행한다.

 

 

https://youtu.be/-zGMnX-Y5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