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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여행중 농여해변의 가암석과 옥금동 해변 뒷쪽 모래사막이 매우 인상적이다.
[농여해변]
[모래사막 ]
검은낭 큰산(206m) 북쪽에 있는 옥죽동은 북풍받이로서 밀물에 몰고 들어와 쌓인 모래는 썰물사이에 햇빛이나 바람에 잘 마른다. 이와 같이 잘 말라 은빛같이 희고 고운 모래는 북풍만 좀 불어도 눈 날리듯 날아 높은 산을 타고 올라가 쌓이며 좀 강한 바람이 불면 산등성이를 넘어 선진동 해안까지 넘어가 쌓인다. 푹푹 빠지면서 모래산을 올라가 내려다보면 멀리서 보기보다는 사뭇 다른 엄청나게 넓고 높은 급경사의 사막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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