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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사진

신기하고 다양한 버섯들

by 찬란원 201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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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자실체를 가리킨다. 우산 모양의 자실체는 1개의 갓과 자루로 이루어져 있고 갓의 밑면에 얇은 잎 같은 주름살이 있으며, 여기에서 포자가 방출된다. 자실체는 땅속에서 그물처럼 얽혀 있는 실 모양의 균사체 덩어리에서 나온다.
꽃송이버섯은 짧은 기부 위에 꽃잎 모양의 가지가 촘촘히 붙어 자라 마치 꽃양배추처럼 보인다.

꾀꼬리버섯속은 곤봉·원뿔·트럼펫 모양의 자실체를 가지는데, 끝부분이 나팔 모양으로 벌어져 있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 등이 요리 재료로 많이 쓰였다.

불로초라고 불리는 영지버섯은 귀한 한약재로 취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영지버섯·구름버섯 등을 상업적으로 재배한다.

동양에서는 표고버섯·느타리버섯·목이버섯 등이, 서양에서는 양송이가 주로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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