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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 동안에
아직도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끈질게 온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모든 것을 경제. 사회 등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다른 나라와 비해 다행히 온 국민이 방역에 적극적으로 합심으로 인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는 가운데 2020년 21대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서로 간의 편 가르고 진흥탕 싸움에 대해 오히려 바이러스 19 가 더 번질까 염려스럽다.
나는 시끄러운 세상은 진절이 나서 세상 밖 자연의 세계를 보기 위해 과천 우면산의 봄의 세계 속으로 가본다.
한적한 우면산 숲속길에 벚꽃 꽃잎이 떨어져 가는 것을 볼 때에 우면산 봄은 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한다.
강릉 벚꽃길 (2020.3.28.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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