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협, 제1회 도시농업인 산행대회 및 워크숍 현장에서

도시농업관리사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한 워크숍 병행실시

 

사) 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 (한도협, 김주홍 회장)에서는 “제1회 도시농업인 산행대회와 워크숍”이 지난 10월 29일(토) 전북 문경새재에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관리사의 역량 강화와 발전 방안을 위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관리사에 대한 역할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의 정보 공유와 의견 및 토론회를 열었다.

아울러, 산행대회 및 워크숍을 끝내고 회장님 비롯하여 회원들이 기증한 상자 텃밭, 비료 등 친환경 농자재 등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경품행사도 진행하였다.

한도협은 2018년 3월 21일 농림축산식품 도시농업관리사협회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단체로써 농업과 환경에 관한 연구와 이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복지 실현으로 목적으로 두고 추진하고 있다.

한도협 주요사업은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활성을 위해 ▷ 농업과 인간 환경에 관한 연구 ▷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 자격증 취득을 통한 고용 창출 ▷ 도시농업 홍보를 위한 홍보 및 출판 ▷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 도시농업관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교육 ▷ 정부와 지자체 위탁 등이다.

또한, 도시농업관리사의 역할은 도시민에게 도시농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하고 찾아가는 도시농업 활동 및 지도, 안전한 먹거리, 도농균형 상생 발전 등이다.

한도협 김주홍 회장은 ”이번 도시농업인 산행대회와 워크숍을 통해 도시농업 관련 이해와 많은 관심을 둔 큰 계기가 되었고 부회장 등 이사진과 시도지부장님 비롯하여 회원님 참여에 대해 감사드린다. 지난 10월 27일 2022 민관합동 도시농업 정책 관련 워크숍에 참석하여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도시농업연구회 설립에 대한 문제점을 강력하게 항의하고 앞으로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도시농업 관련 통합과 발전 방안에 대해 정책제안하였다. 앞으로 한도협 조직 강화를 위해 유능한 인재영입과 다양한 농자재 구매사업 확대와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교육 및 회원확대 등에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참석한 손병남 고문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학장, 전 한도협 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김주홍 회장님과 양미향 사무총장님 비롯하여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노고를 전하고, 이번 대회와 워크숍 통해 다양한 좋은 의견 결과에 대해 김주홍 회장님의 주축으로 시도지부장 비롯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토록 당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