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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과 박주가리아과 호야속의 식물. 옥접매, 벚꽃난 등으로도 불리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쓰지 않는 이름이다. 관상용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주로 Hoya carnosa, 하트호야로 유명한 Hoya kerrii 등등 몇 가지 종류가 일반적으로 유통되며 더 찾아보다 보면 관상용으로 수많은 종을 키우는 것을 볼 수 있다.
두꺼운 다육질의 잎을 가진 덩굴식물이며 주위에서는 하트호야나 무늬호야[1]정도를 일반적으로 볼 수 있고 이외에 희귀하고 특이한 호야가 많이 존재한다. 덩굴성이라 길게 자라며 잎이 커지진 않지만 몇 미터씩 길게 자라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으며 이렇게 오래 자라다 보면 줄기에서 별 모양의 작은 꽃이 잔뜩 피게 된다.
대부분 덩굴식물이고 대다수가 다육식물이긴 하지만 H. multiflora 같은 몇몇 종은 비다육 관목으로 자라기도 한다.
[ 자료출처 : 나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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