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장에서
[ 자료출처 : 2017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및 국토일보 ]
조경산업 최신 트렌드 제공 등 산업발전 유도
녹색성장 부합 신기술 등 전시 등 볼거리 풍성
아름다운 조경과 정원을 한자리에서 보는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Expo 2017)’가 오는 5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4일동안 펼쳐진다.
(사)한국조경사회,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리드엑스포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조경산업 전반의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전시회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조경인 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전시회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리드엑스포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시기와 맞춰 전원주택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DIY 관심이 높아진 만큼 조경, 정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에서 아름다운 조경과 정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와 조율의 삶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2016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인증전시회’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검증받았으며, 출품업체와 참관객의 높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통해 최고의 조경산업 마케팅 플레이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경 관련산업의 발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조경박람회에는 실내외 조경자재와 공공시설 가로환경개선, 공원시설물, 휴게시설물, 골프장 설계 및 시공, 경관조명, 인조잔디 등 도시 경관을 새롭게 하는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 하천생태복원, 비탈면녹화, 유수지복원 등 환경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조경과 정원부문 품목을 강화하고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을 비롯 어린이 놀이시설물, 학교 시설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환경보존 및 복원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이 총 망라되고 레저파크부분(카라반, 인공암벽, 실내외수영장, 벽화, 포토존 등)등 풍성한 볼거리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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