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1 여자들 싸움 말리는 법 등 [여자들 싸움 말리는 법 ] 어느 아파트 반상회 날. 여자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여자들은 기다렸다는 듯 각자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한꺼번에 떠들어대므로 경비원은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 참다못한 경비원이 말했다.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요. 제일 나이 많은 사람부터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자 아무도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아 싸움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 사오정의 시력] 선생님이 사오정에게 시력을 물었다. “사오정 너 눈 얼마니?” “제 눈은 안 파는데요.” 어이없어하며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그게 아니고 너 눈이 몇이냐고!” “제 눈은 두 개인데요. 보면서도 모르셔요?” 기가 찬 선생님이 “그게.. 2011. 9. 9. 유머 : 한국인의 집단 특성 등 [한국인의 집단 특성 ] 두 사람이 모이면 다툰다. 셋이 만나면 고스톱 친다. 넷이 만나면 편 가른다. 다섯이 만나면 한 사람을 ‘왕따’시킨다. 여섯이 만나면 서로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 혼자 있으면 ‘야동’ 본다. [피장파장] 모처럼 부부가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관 앞에서 부부간의 대화. 아내:무슨 영화 볼까? 남편:‘아저씨와 미녀들’ 어때? 아내:아저씨는 맨날 보는데 뭘…. 그것보다 ‘악마는 귀여워’ 보면 어때요? 그러자 남편, 긴 한숨을 내쉬며 하는 말. “악마는 집에서 매일 보는데 뭘…. 이왕 나온 김에 밥이나 한 끼 먹고 들어가자고.” [나름대로 해석] 의사가 한 아주머니의 감기를 진단한 뒤 처방을 내렸다. “먼저 따뜻한 물에 푹 담그세요. 그리고 따뜻한 옷으로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 2011. 9.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