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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초 곤파스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 공원 및 산림수목 등 수목피해가 많았습니다.
가로수 보식공사관련하여 수종선택에 따른 많은 고민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가로수인 플라타너스(버즘나무) 나무를 재 이식과
이와 견줄 수있는 수종을 선택(선정)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 수종교체와 기존 가로수 존치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기존 가로수인 플라타너스는 공기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여름철이 되면 방패벌레, 흰불나방 등 해충발생으로 등 인한 수목피해로 인한 미관상(경관)이 떨어지고
병해충에 방제에 따른 차량통해 불편 및 시민들로부터 민원발생이 많았습니다.
또한, 가로등, 교통시설물 등 공공시설물의 시각 장애와 나무잎 뒷면 털이 날리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된 나무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하여 다른지자체에서도 가로수 수종교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시에서는 다각적으로 전문가와 시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장기적으로 개선하는 쪽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를 들면
첫째는 가로수 교체수종을 시범구간(현재는 중앙로 실시)을 선정하여 기존 가로수와 어울리는 수종을 선택하여 교체하고
아파트 재건축 시 시민들의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결정하여 추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병해충방제와 관련 사항으로 당초에는 방제살포 방식을 수간주사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상기와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화능력과 병해충에 강한 목백합(튜립)나무를 결정하여 시범적으로 추진하고있습니다.
[ 자료 참조]
◈ 목 백합나무에 대하여
대기오염 물질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오존을 백합나무가 다른 가로수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이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대도시 가로수와 공원수 수종을 대상으로 오존 흡입량을 분석한 결과 오존 100ppb를 주입했을 때 백합나무의 흡입량은 245.3 μ㏖/㎡/h로 은행나무나 단풍나무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양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 별 흡수량은 플라타너스가 218.3μ㏖/㎡/h로 그 뒤를 이었으며 단풍나무 93.1μ㏖/㎡/h, 은행나무 89.0 μ㏖/㎡/h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또한, 목 백합나무는 저탄소녹색성장육성 수종으로 선정하여 가로수 등 조경용과 산림수종 갱신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병해충 등에 강해 병해충 방제 및 전정공사 등에 대한 비용이 들지 않은 등 큰 장점으로 가진 수종임
◈ 해외에서는
영국의 런던을 비롯한 세계의 이름난 대도시 가로수에 버즘나무는 빠지지 않는다. 한때 잎 뒤에 난 털이 기관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말썽이 되기도 했고, 아주 최근에는 이소프렌이란 물질을 많이 배출하여 공기 중의 오존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 백합나무 보식 공사 및 가로수
[ 백합나무 설경 ]
가로수 보식공사관련하여 수종선택에 따른 많은 고민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가로수인 플라타너스(버즘나무) 나무를 재 이식과
이와 견줄 수있는 수종을 선택(선정)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 수종교체와 기존 가로수 존치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기존 가로수인 플라타너스는 공기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여름철이 되면 방패벌레, 흰불나방 등 해충발생으로 등 인한 수목피해로 인한 미관상(경관)이 떨어지고
병해충에 방제에 따른 차량통해 불편 및 시민들로부터 민원발생이 많았습니다.
또한, 가로등, 교통시설물 등 공공시설물의 시각 장애와 나무잎 뒷면 털이 날리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된 나무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하여 다른지자체에서도 가로수 수종교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시에서는 다각적으로 전문가와 시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장기적으로 개선하는 쪽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를 들면
첫째는 가로수 교체수종을 시범구간(현재는 중앙로 실시)을 선정하여 기존 가로수와 어울리는 수종을 선택하여 교체하고
아파트 재건축 시 시민들의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결정하여 추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병해충방제와 관련 사항으로 당초에는 방제살포 방식을 수간주사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상기와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화능력과 병해충에 강한 목백합(튜립)나무를 결정하여 시범적으로 추진하고있습니다.
▣ 공사현황 ⊙ 공사명 : 가로수보식공사 ⊙ 공사기간 : 2011년 3월 9일 부터 4월 22일까지 ⊙ 도급액 : 130,506 천원 ⊙ 시공업체 : 마당조경 (주) - 고양시 소재회사 ⊙ 사업내용 : 212주 (목백합 90주, 히말라야시다 23주, 스트로브잣나무 50주, 단풍나무등 49주) |
[ 자료 참조]
◈ 목 백합나무에 대하여
대기오염 물질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오존을 백합나무가 다른 가로수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이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대도시 가로수와 공원수 수종을 대상으로 오존 흡입량을 분석한 결과 오존 100ppb를 주입했을 때 백합나무의 흡입량은 245.3 μ㏖/㎡/h로 은행나무나 단풍나무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양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 별 흡수량은 플라타너스가 218.3μ㏖/㎡/h로 그 뒤를 이었으며 단풍나무 93.1μ㏖/㎡/h, 은행나무 89.0 μ㏖/㎡/h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또한, 목 백합나무는 저탄소녹색성장육성 수종으로 선정하여 가로수 등 조경용과 산림수종 갱신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병해충 등에 강해 병해충 방제 및 전정공사 등에 대한 비용이 들지 않은 등 큰 장점으로 가진 수종임
◈ 해외에서는
영국의 런던을 비롯한 세계의 이름난 대도시 가로수에 버즘나무는 빠지지 않는다. 한때 잎 뒤에 난 털이 기관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말썽이 되기도 했고, 아주 최근에는 이소프렌이란 물질을 많이 배출하여 공기 중의 오존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 백합나무 보식 공사 및 가로수
[ 목백합 심기전 : 검수조사수목 ]
[ 쏙음 전지작업 ]
[ 자른 부위 약바르기 작업 : 약제명 - 톱신 ]
[ 약제바르기 완료 ]
[ 심기전 고무바 제거전 ]
[ 고무바 제거 ]
[ 유공설치 및 퇴비주기 작업]
[ 작업완료 ]
※ 참고사항 : 공사사유는 버즘나무 2그루 고사목 제거후 보식공사 (약수교회 앞)
나무심기 후 생장촉진을 위한 발근촉진제 사용 - 약제명 아토닉
[ 종합청사 앞 백합나무 가로수 전경 ]
[ 백합나무 : 가을 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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