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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강원고성 통일전망대 등을 다녀와서 '''

by 찬란원 201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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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9월10일 부터 9월 11일 1박2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설악산 등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집에서 출발하여 구리판교 외곽 순환도로 거쳐
 구리 춘천간 고속도로을 통해 강원도 홍천, 인제를 통해 잔부령고개를 넘고
비무장 지대안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을 둘러본다.
서너 시간 동안에 둘러보고 속초로 향하여 동해바다를 마음껏 눈으로 감상한다.
속초 아바이마을을 둘러보고
설악산 한화콘도숙소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하루의 여행을 정리한다.

그다음날 아침
비가 억수 쏟아진다.
일정은 설악산 가기로 하는데 호우주의보가 떨어진상태에서
정말로 갈수 있는가 하는 미음과 고민에 빠지는 등
설악산에 오기가 쉽지않아  마음을 잡고
빗속을 뚤고 설악산으로 향한다.
설악산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귄금성을 향하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가을 풍경을 볼수가 없었다. 

안개속에서 권금성을 둘러보는데 구름속 신선이 되는 기분으로 잠시 머문다.
 대부분 관광객은 중국인이다.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
비룡폭로로  산행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민 
계곡물이 흘러가는 장관을 펼친는데
한시간을 넘어서야 비룡폭포을 만나는데 장관의 연출에 넛이 나간다.
한참 감상하고  사진을 담고
비룡폭포을 뒤로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그 자리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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