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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1일 금
수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경기 광명시 가학동 산17-1 소재 광명동굴 (가학산 광산동굴)로 향한다.
이날 날씨가 무척 무덥고 습한 날이다.
수원서 약 30분정도 광명역 앞으로 지난 광명동굴 진입로 입구에 도착하였지만 입구에서 약 1.3㎞남겨 놓고 차량이 멈추고 한창 기다림 속에서 기대감을 안고 참고 기다린다.
어느덧 한 시간이 지난 후 광명자원회수시설 입구에 도착하였다.
중간에 차량 진입을 포기하고 걸어온 관람이 많았으나 무더위 속 차량에 갇혀 인내심으로 겨우 도착하였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또 다른 관람 표를 구매하기 위하여 무더위 속을 다시 한 번 견디고 40분만 표를 구매하였다.
무더위 속에 지쳐가는 중 드디어 광명동굴을 관람하게 되어 동굴 안에 시원함이 짜증나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동굴 속 관람하는 동안에 많은 인파속에 하나하나 역사에 대한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동안에 벌써 한 시간이 지났다.
관람을 끝나고 무더위를 날려 버린 광명동굴은 시원섭섭하게 뒤로 한 채 막바지 무더위와 함께 집을 향한다.
이번 광명동굴 관람에 대한 문제점은 도로 진입로 폭이 좁고, 주차장이 적고, 매표소 부족 등 관람객들이 무더위 속에 많은 고통을 감내 에 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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