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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꽃의 새로운 변신 (꽃 = 패션 + 기능)

by 찬란원 201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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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농촌진흥청자료 : RDA 인테러뱅 Interrobang ] 


상징(symbol)이자 언어, 예술이자 문화인 로 인간의 희로애락의 자리에 늘 함께 하는 작은 선물, 꽃!


꽃은 아름다움의 패션(Fashion)이자 다양한 기능성(Function)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고 있으며, 다양한 가공
을 통한 변신이 진행 중이다.
꽃놀이는 하나의
색다른 축제로, 꽃은 자연과 공간, 사람이 어우러진 종합 디자인
으로 발전 중이다.


화려한 색만큼 다양한 성분을 지닌 꽃은 웰빙 열풍 속 ‘아름다운 건강 음식’으로 재탄생하고, 꽃의 아름다움은 화장품으로 만들어 훔치고, 꽃향기는 향수에 담겨진다.
꽃이 주는
공기정화는 아름다움의 또 다른 선물이고, 꽃은 색과 향기로 우리를 치료하는 원예치료아로마 테라피로도 활용되고 있다.


패션이자 기능으로 꽃이 새롭게 변신하는 지금,

(1) 꽃 산업 외연 확대를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이 필요하다.
    1차 산업에서 
패션 산업으로, 관상용에서 기능성까지,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야 한다.

(2) 우리나라 반경 2,000km 내에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가 43개라는 사실은 우리가 ‘아시아 지역의 물류 허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3) 꽃 유통을 신선도 유지 시설과 투명한 경매체계를 갖춘 공영시장 중심으로 선진화할 필요가 있고, 세계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꽃 유통회사의 육성도 고려해 볼만 하다.

(4) 이제는 사치가 아닌 삶의 일부로서의 꽃 소비문화를 정착하여 더욱 풍부한 삶을 영위하는 아시아의 꽃 강국으로 새로 피어나야 할 때이다.

[불가능은 없다, 블루 로즈]
▷ 꽃말이 ‘불가능한 또는 있을 수 없는 것’인 파란 장미
- 문학과 예술에서 영원한 사랑을 뜻하기도 하는 파란장미가 인간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탄생
- 일본 산토리社에서는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파란장미를 개발함으로써 인간의 노력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증명(일반장미의 7∼10배 가격으로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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