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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농업을 색을 입히다.

by 찬란원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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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농촌진흥청자료 : RDA 인테러뱅 Interrobang ] 
   
   색은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감성언어이자, 요리에 있어서는 보기 좋고 먹기 좋은 음식을 만드는 디자인의 도구이다.
농산물이 지닌 색소에는 각기 다른 영양소가 담겨 있는데, 다양한 색의 음식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최근 일고 있는 컬러푸드 열풍의 핵심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오방색’이라 하여 서로 다른 성향의 음식을 고루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음식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데 청(靑)색은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 적(赤)색에는 폴리페놀, 백(白)색은 안토크산틴과 플라보노이드, 흑(黑)색에는 안토시아닌, 황(黃)색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농업에서도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여 식량작물과 채소, 과수, 화훼는 물론 축산과 누에, 버섯, 가공식품의 맛과 멋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천연 색소로도 활용되어 식품과 화장품의 소재가 되며, 천연 염료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 자세한 내용 붙임자료 참고

"한국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갈 농촌진흥청 대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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