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경제가 발전할수록 소득(빈부)격차 벌여지고 오히려 가정경제 생활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은행 금리가 떨어지면 경제가 나아질 거라는 큰 오산이 있다.
예를 들면 예금리가 낮아지면 자금의 흐름이 역행으로 인한 서민들이나 기업인들이 투자에게 대한 불안감 인식이 더 확산이 되어 유통 자금의 흐름이 막혀 불안정한 경제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대출 금리인하로 인한 경제가 더욱 불안하게 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부동산 시장과 관련하여 예금리가 떨어지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함으로써 유통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되어야 하나 대부분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긴축으로 인한 시장경제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그리고 주택 전세가 급증으로 인한 전세구입하기가 어렵고 집주인을 전세로 인한 이자수입이 없어 월세로 전환하는 등 부동산 시장경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화훼시장이 많은 위축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공무원윤리강령에 따라 난 등 선물에 대한 규제와 관련하여 화훼시장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부관계부서와 화훼인들 간의 화훼산업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화훼산업 경제 강국으로 발전하려면 식물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또한, 화훼관련 새로운 신품종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어느 외로운 육종가가 어렵게 개발하고 있는 난관련 신품종을 소개하고 한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덴드로비움속은 노빌계와 팔레노프시스계 두 계통이 있는데, 팔레노프시스계인 덴파레는 동남아시아, 태국, 말레지아, 버마 등 열대우림 지역에서 잘 생육하는 착생란이다. (긴기아나, 석곡 등)
이것은 덴드로비움과 팔레노프스시스 교배종이라는 뜻이 아니라 덴드로비움중의 팔레노프시스 형태라는 뜻이며, 꽃이 피는 모습이 팔레노프시스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충분한 일광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개화를 한다. 가늘고 긴 막대 벌브에 약간 두터운 잎을 가지고 있고 화경은 벌브의 꼭대기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호접란과 같은 형태라 하여 덴드로비움 팔레노프시스 계열이라고 부른다.
[ 사진자료 및 출처 : 새만금생명공학센터]
[ 덴드리움속 덴파레와 석곡 교배종 육성 재배 농장 전경 ]
새로운 신품종들
데 파 레
석곡신품종
덴드리움속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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