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업의 현실은 WTO, FTA 등 수입농산물 전면개방과 농업의 인구고령화 및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한 적기 농작물 생산차질에 식량 확보 차질(식량 자급률22%) 등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많은 정책지원 대책을 마련해도 실마리가 풀지 않고 있다.
또한,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도 새로운 소득원 개발 및 보급사업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마을 등 소득증대에 부단한 연구와 노력으로 웰빙[Well-being]제도를 만들고 더나가 로하스[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로 발전하여 최근 들어서 정신건강 등 치료를 위한 힐링[Healing ] 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농업의 현실에 대한 많은 문제점을 있는 불구하고 관련법을 검토 없이 제도화하여 실행하고 있다.
그 관련내용은 바로 도시농업육성 추진제도이다.
물론 이제도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이 제도를 마련하기 전에 법을 집행하는 조직과 인력, 농촌과 농업인과 연계, 다양한 품목 및 용기 개발보급 등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한데 갑자기 이 제도를 만들어 집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나타나고 있다.
첫 번째는 가장 큰 문제는 농촌과 농업인의 발전장애와 소득이 감소하고 있다.
즉, 예를 들면 수도권 등 도시중심으로 500 만가구가 참여하여 베란다, 텃밭 등에 상추와 고추 재배를 가정하면 1가구당 상추한포기, 고추 10개정도 수확하여 자급자족이 농가의 소득이 단순계산으로 최하 10억 이상이 줄어들게 되며 또한, 관련 생산 농업인의 소득에 큰 영향을 받아 생계에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
두 번째는 생산 품목 중에서 가장 타격을 받은 화훼 생산 농업인들이다.
이유는 서울 등 수도권 등 도시 아파트를 보면 베란다를 활용하여 각종 꽃 등을 재배하고 있었으나, 도시농업관련 베란다 활용하여 각종 채소재배에 광풍을 불고 있는 동안에 화분과 상자에 각 종 꽃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각 종 채소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화훼생산농가의 화훼소비가 급격히 감소하여 500만 가구 기준 화훼에서 채소를 재배전환으로 화훼류 평균 7개 감소 가정하여 3,500만 본이 감소하여 3,500 억 원의 소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 번째는 도시농업육성사업과 관련 조직과 인력이 전무하다.
도시농업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국민들에게 재배기술, 관련 용기개발 연구 등 도시농업육성 사업추진에 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정확한 기술보급 등 정보제공능력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농촌과 농업인을 보호와 육성 및 소통이 있어야 한다.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부터 농업인으로 부터 소득감소 등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촌관광농업, 로컬푸드사업 등을 도시농업과 연계하여 추진이 필요하고
또한, 일방적인 상추, 고추 등 국한된 품목을 먹거리에 중점적으로 보급보다는 생활에 필요한 화훼류를 적극 권장하여 생산농업인의 소득보전대책을 마련하고, 국민들이 도시농업에 대한 먹거리보다는 농촌과 농업인과 공생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 보도자료
[ 경인일보 2013.7.22 퍼온글]
|
[ 화훼류 이용한 다양한 도시농업 추진사례 ]
[ 외국사례는 화훼류와 같이 재배하는 도시농업 ]
[ 채소대신 꽃을 재배하여 아이들에게 체험교육실시 ]
[ 채소와 화훼류 ]
[ 옥상텃밭 다양한 테마별 설계 ]
'나의일상일기 > 난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기사진 (0) | 2013.07.31 |
---|---|
방사능에 노출된 꽃의 모습들 (0) | 2013.07.25 |
춘삼월이 지나고 사월이 왔는데... (0) | 2013.04.10 |
나무에 박힌 자전거등 (0) | 2013.04.05 |
봄꽃 마음과 좋은 글 (0) | 2013.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