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유럽 5개국 여행 (노르웨이편 1 )
2017년 9월10일(일) 7일차 (흐림)
아니 벌써 1주일째 여행이 노르웨이에서 시작한다.
전날에 덴마크 코펜하겐 시내 관광 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심히 정신없이 비를 맞아가면서 사진 찍다보니 짧은 일정을 마치고 오슬로 가기위해 15:40분 쯤 선착장에 도착하여 유람선 디에프디에스 선편에 탑승하여 16시30분에 데마크 코판하겐에서 출발하였다.
17간 20여분 동안 북해를 거쳐 그 다음날 아침 9시50분경 노르웨이 오슬로 항에 도착하였다.
오슬로 항에서 간단한 입국수속 후 10시에 버스로 이동하여 노르웨이 관광응 시작한다.
오슬로 항을 빠져나와 시내 및 바다, 목장초원 등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Nes i Adai로 향한다.
3시간쯤 이동하여 13시에 도착하여 현지 식 식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스키장이 유명한 바이토스텔렌에 15시에 도착하여 고지대 및 스키장 등을 잠시 둘러보고 계속 고원을 달린다.
달리는 동안에 버스 안에서 풍광사진을 열심히 담아보는데 날씨가 흐린 탓인지 사진선명도가 많이 떨 어지만 아쉬움대로 추억이라 생각하고 담아본다.
한참 고원지대를 달리다가 중간쯤에 16시쯤 도착하여 해발 1,200M의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북유럽의 최고의 트레킹코스인 발드레스플리야를 풍광을 감상하고 사진에 열심히 담고 첫번째 숙소 산장호텔로 향한다.
숙로향하는 동안에 산 정상부문 눈이 쌓여 있고 주변의 호수와 초원과 산장 등 자연과 조화로움에 감탄하는 동안에 17시에 산장 호텔(Rondesiottet Hotel)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방을 배정받아 짐을 풀고 2시간동안 주변을 트래킹을 자연생태 환경을 둘러보았다.
특이한 것은 자생 블루베리 등 베리 종류와 이끼종류인 스칸디아모스(순록이끼) 그리고 자작나무 차가버섯 등이 있는데 이날 운 좋게 차가버섯을 발견하여 큰 것하나만 따서 여행일행 중 장자인 어른 신에게 선물하였다.
특히, 이끼종류인 스칸디아모스(순록이끼)는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을 통하여 화훼시장에 다양한 색깔로 염색하여 많이 유통하고 있다.
노르웨이 첫날 하루 일정을 정리하고 내일 일정을 체크 후 마무리한다.
※ 피오르(노르웨이어: fjord) 또는 협만(峽灣)은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을 말한다.
옛날 빙하로 말미암아 생긴 U자 모양의 골짜기에 바닷물이 침입한 것이다.
불루베리
스칸디아모스(순록이끼)
오슬로항으로가는중
오슬로
오슬로에서 네셔로 가는 중에서
점심식사 레스토랑 전경
전기자동차 충전소
느르웨이에서 첫번째 식사을 기다리면서
감자와 콩 그리고 고기요리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꾀고리 버섯
식당주변 야산에 자생하는 버섯들
바이토스텔렌 스키장 주변
흰색해당화
산정호텔 전경
산정호텔 주변 트래킹 및 주변 자연환경 등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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