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유럽 5개국 여행 (상트페테르부르크 2편 )

2017년 9월 6일(수) 3일차

 

호텔에서 7시에 아침식사하고 8시30분 출발하여 여름궁전(분수공원)에 10시 20분 도착하여 다양분수와 공원을 산책하고 시간을 맞추어 분수 쇼를 보기위하여 가보니 중국인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모여 있어 사진담기에 어렵 움이 많았다.  

1시간 동안에 공원을 관람하고 11시20분 출발하여 12시 10분 식당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고  13시20분에 국립에르미따쥐박물관(겨울궁전)에 도착하였다.

일행들과 일찍 도착해보니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박물관 관람하기에 상당히 편했는데 조금시간이 지난후에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박물관내에 복잡해져서 사진담기위해 바빠지기 시작하여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14시 30분까지 관람하고 카잔성당, 성이삭성당, 구 해군본부 등 시내 관광하고 특산품전문매장에서 15시50분 쇼핑하고 16시에 선착장에 도착하여 러시아운하 크루즈를 타고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다양한 전통건물들을 17시 약 1시간 동안 둘러보았다.

시내운하 관광하고 18시경 리골라궁전 한국식당에서 된장찌개를 저녁식사하고 22시에 카렐리야 호텔에 도착하여 3번째 호텔에서 여정을 풀고 다음날 핀란드 헬싱키에 방문일정을 확인하고 3일차 마무리 한다.  

 

여름궁전(분수공원) 소개

 

표트르의 궁전 또는 페트로 드보레츠라는 이름의 여름 궁전 옆에 자리 잡은 대규모 부지임  1704년 표트르 1세가 처음으로 구상하여 1712년부터 1725년까지 네덜란드식 바로크 양식으로 설계된  상징적인 정원임 '예술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아래공원은 갖가지 분수와 가로수길, 소궁전 등이 야외 조각전시장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커다란 대분수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대분수는 운하까지 이어져 핀란드만으로 흘러들어가며 배들이 도착하는 해변까지 연결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