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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러/북유럽 5개국 여행 (스웨덴편 1 )

by 찬란원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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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금) 5일차 흐리고 비

 

  핀란드 헬싱키 모두 관광일정을 마치고 옛 수도인 투르크항에서 1930분 실자라인 배편을 타고 밤샘 11

 시간 가까이 동안 스웨덴 스톡홀름으로이동하여 6시 20분에 도착하였다.

출발하여 본격적으로 코펜하겐 시내관광을 시작하였다.

 

 

7시쯤 전망대에 잠시 둘러보고 7시30에 구시가지 감리스탄 및 왕궁에 도착하여 1시간 동안  둘러보고  스톡홀름시청사로 향한다.

30분후   9시에 도착하여 스톡홀름 시청사 내 외를 1시간 동안 관람하고 마지막 일정인 바사호 박물관에 10시15분에 도착하여 50여 분동안 관람하고 11시 10분쯤에  점심식사 일찍하고 11시50분에 출발하여 320 km 4시간 내외 떨어진 네세로 버스로 이동한다.

네세로 향하는 동안에 스웨덴의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잠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중간쯤 14정도 휴게소 잠시 들러는데 세찬 비가 내리고 있었다.

    

30여 분간 쉬다가 다시 출발하여 네세로 계속달려 17시 20분쯤 호텔(호그란드)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방 배정을 받고 18시에 저녁식사하고 네세로 거리를 둘러보고 하루일정을 마무리한다. 

 

[ 감리스탄 및 왕궁 소개 ] 

 

  13 ~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의 중심은 스토르토에트 광장임

 축된지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중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들 건물 내부는 레스토랑이나

목로주점, 카페, 부티크등으로 개조되어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음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을 지나면 왕국과 대성당, 1776년에 세워진 증권거래소등도볼 수 있음.

 또한, 증권거래소의 맨 윗층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뽑는 스웨덴 아카데미 본부가 있음

 이곳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의 하나이기때문에 오래된 건물 사이로 현대의 느낌이 나는 묘한 매력을 지닌 곳임

 

 

 

 

 

 

 

 

 

 

 

 

 

 

 

 

 

 

 

 

 

[ 바사호 박물관 소개 ]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8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이다. 침몰된이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Anders Franzen)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후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음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 1979년까지 보호액을 뿌리는 작업이 계속되었으며, 1988년 바사호는 반정도 완성된 새로운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90년 바사 박물관이 개관되었음

총길이 69m, 최대폭 약 11.7m, 높이 52.2m, 배수량 약 1,210t, 적재 대포 64, 탑승 가능 인원은 450(300명의 군인)이며, 박물관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져 있음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톡호름 전경

 

 

 

 

 

 

 

 

 

 

 헬싱킹에서 스톡홀름 까지

 

 

 

 

 

 

 

 

 

선실에서

 

 

 

 

 

 

 

 

 

 

 

스톡홀름 함 새벽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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