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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러/북유럽 5개국 여행 (핀란드편 1 )

by 찬란원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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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9월 7일 (목) 흐리고 비 4일차

 

러시아일정을 마치고 다음 일정인 핀란드 헬싱키로 새벽6시에 호텔에서 버스로 출발하였다.

이동하는 동안 아침식사는 간단히 도시락을 먹고 장장 360km 핀란드 헬싱키까지 가는데 러시아 국경에서 845분 출국수속 후 핀란드 국경에 핀란드국경에서 920 입국수속을 받고 버스로 계속 이동하여 중간휴게소에 11시도착하여 잠시 볼일을 보고 1120분에 다시 헬싱키로 출발하였다.

출국과 관련하여 러시아 거주자등록증 제출이 필수임 

핀란드 국경을 넘어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에 11:50분에 도착하자마자 조각품 및 공원 등을 관람하고 다음 일정인 10여분거리에 있는 암석교회에 경건한 마음으로 경내 관람한 후  가까운 현지 식당에서 13시경 현지 식 식사하고

 우스펜스킨사원, 대성당, 마켓광장 및 원로광장 등을 일정계획에 따라 부지런히 관람과 관광하면서 열심히 추억의 사진을 담아본다.

핀란드 헬싱키 모두 관광일정을 마치고 1550분에 출발하여 예수도인 투르크에 1920분에 도착하여 1930분 실자라인 편배를 타고 밤샘 11시간 가까이 동안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한다.

 

[시벨리우스 공원 소개 ]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임

 24톤의 강철을 이용해 만들어진 파이프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두상이 인상적이며, 이는

  여류 조각가 에이라 힐토넨의 1967년도 작품임

 시벨리우스는 평생을 조국 핀란드에 대한 사랑과 용감한 사람들의 생애를 주제로 작곡하였으며, 교향시 '핀란디아'는 그의 대표작임

이곳은 시가지 북서쪽 요트항에 면해 있는데, 모든 투어가 이곳을 내용에 넣을 정도로 명소화되어 있으며, 헬싱키 시민의 쉼터로 작은 호수와 나무들,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한 곳임

 

 

 

 

 

 

 

 

 

 

 

 

 

 

 

 

 

 

 

 

 

 

 

 

 

 

 

 

암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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